•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두봉 이야기
 
 
 
카페 게시글
불교방 스크랩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 사회자 멘트
우주인 추천 0 조회 97 10.05.16 20:1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봉축 법요식 사회자 맨트

 

(타종이 끝나자 마자), 

지금으로부터 불기255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내빈여러분과 사부대중들은 불단을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바랍니다.

 

@ 합창단과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사부대중여러분께서는  다함께 삼귀의를 함께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축가를

  응석사 합창단의 합창으로 부처님전에 음성공양을 올리겠습니다. 곡명은 “부처님 오신날” 입니다

 

@ 다음은 부처님전에 6가지 공양을 올리는 육법공양이 있겠습니다.

   (육법공양 맨트 및 음악 준비)

 

@ 모두 자리에 일어나 부처님전을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처님 오신날을 찬탄하는 찬탄경문을 ‘       ’님이 부처님전에 올리겠습니다.

   (모두 합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그대로 부처님전을 향햐여 계속 서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우리 응석사 사부대중의 뜻을 모아 부처님전에 발원하는 발원문 낭독을 "        "님이

부처님전에 올리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도솔천 및 33천에서 아홉마리 용이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물을 뿌렸다고 하는데서 유래한 관불을

  사부대중을 대표하여, 주지스님, 금강스님, 금오스님.  김재경국회의원님, 정철규신도회장님이 하시겠습니다.....

 나머지 신도분들께서는 식이 끝나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합창단의 축하곡은 ‘오호라 꽃잎이여’ 입니다

 

@ 다음은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오신

  내빈소개를 하겠습니다. 

  소개 할 때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 김재경 국회의원님께서 오셨습니다.

  *

  *

  *

  *

 

@ 다음은 합창단의 축가 “        ” 의 합창이 있겠습니다.

 

@ 다음은 부처님 오신날 주지스님의 봉축사가 있겠습니다..

   앉은자리에서 목탁에 맞추어 삼배의 예를 올리겠습니다...

 

@ 다음은 김재경 국회의원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다음은 정철규 신도회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다음은 마지막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는 합창 “        ”와 “    ”을

  응석사 합창단이 부르겠습니다

 

@ 사부대중들은 모두 부처님 불단을 향하여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합창단과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사홍서원을

   다함께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탑돌이 순서는 주지스님이 제일 앞에 서시고 다음은 국회의원(김재경님,)정철규 신도회장님 뒤로 신도님들이 서 주시고 신도님들은 탑돌이 하면서 관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상으로 불기 2553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마치겠습니다....

   불자님 가정에 부처님의 가호가 깃드시길 발원합니다.

   성불하십시오 

 

 

 

  육 법 공 양

 

지금 봉행되고 있는 육법공양이란

부처님전에 여섯가지의 공양물을 올림으로써

부처님을 의지하고 그 공덕을 찬양하며

대자대비한 마음으로 보살행을 다짐하는 의식인 것입니다.

 

1 향공양을 봉헌토록 하겠습니다.

 

향 공양은 해탈향(解脫香)을 말하는 것으로

푸른향이든 붉은 향이든

모두 한줄기 연기가 되듯이

아집의 몸을 버리고

자기자신을 태워 주의를 맑게 하므로

화합과 회생 봉사를 통한 자비의 상징이며

부처님 도량을 향기롭게 하는

무루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향공양 게를 올리겠습니다.

 

마음을 바로하고 원을 세워

삼보님께 올리는 한 줄기 향,

우주법계 고루고루 번지소서.

어리석은 중생이 머리 조아려

일심으로 참회하는 이 공덕을

시방세계 불보살님 살피시어

나고 죽고 윤회하며 지은 죄

가뭇없이 스러지게 하옵소서.

 

2. 등 공양을 봉헌토록 하겠습니다.

 

등 공양은 반야등(般若燈)을 말하는 것으로

등불은 지혜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지혜가 없으면 어둠속의 인생이 되듯이

자기를 태워

불도량과 중생의 무명을 밝히는

찬탄의 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등공양게를  올리겠습니다.

 

밝은 등불 층층이 밝히어

대천세계 골고루 비추오니

밝은 지혜 맑음의 등불을

지금 곧 저절로 얻게 하소서.

 

3. 다공양을 봉헌토록 하겠습니다.

 

다공양은 감로다(甘露茶)를 말하는 것으로

목마를 때 한잔의 물은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탐진치 삼독의 더위에서

해탈에 목말라 할 때

부처님의 말씀은

한잔의 청량한 감로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다공양은

감로의 법비를 내리는

청정수의 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다 공양게를 올리겠습니다.

 

감로다를 다려서 공양하오니

사바세계 죄업중생들의

미혹한 마음과 멍든 육신을

말끔히 씻어내어

맑고 밝은 마음되게 하여주소서.

 

4. 과공양을 봉헌토록 하겠습니다.

 

과공양은 보리과를 말하는 것으로

열매가 한 나무의 결과를 말하듯이

나만의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뭇 중생들과 함께

깨달음의 열매를 영글게 하는

보살행의 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과공양 게를 올리겠습니다.

 

생마다 닦고 닦은 공덕의 열매

이생에서 다시 닦는 공덕으로

억겁의 모든 죄 스러지도록

불보살님 대자비로 보살피소서.

 

5. 미공양을 봉헌토록 하겠습니다.

 

미공양은 선열미(禪悅米)를 말하는 것으로

한 줌의 쌀을 손에 쥔 농부에게

큰 기쁨이 넘쳐 나듯이

해탈 후에 갖는 결실의 사리는

환히 그 자체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 미공양은

만 중생에게

기쁨과 환희가 넘쳐나는

보리심의 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미 공양게를 올리겠습니다.

 

석가세존께서

복 밭을 가꾸셨듯이

씨앗 뿌려 가꾸고 거둔 쌀로

지극정성 담아 마지로써 회향하오니

그 공덕 법계에 두루 하도록 하여 주소서.

 

6.꽃공양을 봉헌토록 하겠습니다.

 

꽃공양은

만행화(萬行化)를 말하는 것으로

꽃이 한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

온갖 인고의 세월을

견디어 내는 것처럼

만 중생이 혼탁한 번뇌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인욕의 지혜를 깨닫게 하며

맑고 깨끗한 향기로써

삼천대천세계와 불도량을

환희와 기쁨으로 장엄하는

만행의 공덕을 짓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화공양게를 올리겠습니다.

 

부처님 따르는 지극한 마음

시방에 번지는 꽃 향기처럼

대천세계에 두루두루 퍼져서

이 땅에 평화로운 자비의 꽃이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피어나게 하소서.

 

이상으로

육법공양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불자님 모두

육법공양을 올리신 공덕으로

속히 무명에서 벗어나

청정의 보살행으로

일체의 소구소망을 성취하시고

생사윤회로부터 벗어나

성불하시옵소서.

 

 

 

부처님 탄신 찬탄 경문

 

환하게 태어나신 부처님

처음 오르는 해와 같아라.

 

바라볼수록 기쁨에 차니

공중의 달을 보는 것 같네.

 

부처님 황금빛 몸의 광명은

온 세상 두루 비춰 기쁨을 주고.

 

중생을 구제하는 일곱 발길을

편안하고 조용히 내딛으셨네.

 

사방을 두루 관찰하면서

지실한 이치 환히 개달아.

 

괴로운 중생 구제하기를

우레와 같은 소리로 맹세했다네.

 

“삼계가 모두 고통 속에 있으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

 

여래가 이 세상에 출현하심은

해탈의 길을 열기 위해서이니.

 

중생의 결박을 능히 풀어 주시고

나고 죽는 괴로움을 없애주시네.

 

중생이 괴로움의 바다에 빠져

갖가지 병을 물거품 삼고.

 

쇠하고 늙음을 큰 물살 삼으며

죽음을 바다의 큰 물결 삼을 때.

 

부처님은 지혜의 배 타고 오셔서

온갖 괴로움에서 건져 주시네.

 

발 원 문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오늘!

무든 생명의 존엄성을 선포하시고,

모든 중생들의 안락과 행복을 위하여

정진하셨던, 부처님을 진심으로 찬탄하며

간절히 발원하옵니다.

 

하늘과 땅이 상서로운 광명에 환희하며

축복하는 오늘

여긴 모인 불자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합장하고 부처님 앞에 모였습니다.

부처님은 자비와 지혜의 빛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진실한 행복을 지키고자

영원한 진리 그 자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오늘은 더 없이 기쁜

부처님 오신날 입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다시 한 번

찬탄하오며 발원 하옵나니

저희들이 무량한 세월에 걸쳐

몸으로 지어온 그릇된 행동과

입으로 지온 그릇된 언어생활과

마음으로 지어온 그릇된 망상들을 참회하옵니다.

 

 

이제 저희들의 부처님을 따르는

불퇴전 같은 심신과 정진의 힘을 모아

아름다운 우리의 금수강산을 지키고 가꾸어

미래의 우리 후손에게 고이 물려줄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게 힘을 주소서.

 

생명과 자연이 둘이 아님을 알아 상생하는

고마움을 나누워 줄 수 있고,

우리 주위에서 어려운 경제의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하여

부처님의 희망의 연꽃을 피워주소서,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맑고 밝은 마음들을 모아

부처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발원하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는

부처님께서 걸어오신

진리의 발걸음을 따라서

자비의 원력을 실천하는

보살이 되고자 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