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受天地以詔 儒之浴帶 (수천지이조 유지욕대)
276 성신칠성(星辰七星) 주장(主張) ~ 유지욕대 (대한민국)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 : 진법주 160자 1+6+0= 7
진법주 50년 공부 (1969~2018)
로인(露印) ~ 토(土) ~ 진법주(眞法呪) ~ 15진주(5,10土) (15神位)
~ 皇極呪 (受天地以詔) ~ 영생,환골탈태 (神封於人)
: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신 "정산 옥황상제님"의 유지욕대의 운으로 을미년(乙未,1895,乙8木) 에 태어나셔서 15세에 증산상제님의 천명을 받으셔서 23세에 도통하시고 전북 태인 도창현에서 "무극도"를 세워 증산 상제님을 "구청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로 봉안 하셔서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의 천지망량 도수 중 증산 상제님이 "가구판 진주 노름"을 말씀하시며,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하신 것처럼 438 망량도수 중 4(신미생)와 3(갑신생)에 해당하는 증산 상제님과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동학과 직접적인 연관없는 판 밖의 인물로 438의 말 수 8의 을미생으로의 역할을 다하시고,
월곡 차경석의 보천교와 함께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의 일월조왕도수의 일제시대 단주해원의 바둑판 해원도수도 직접 맡아 가구판 진주노름의 바둑판 해원을 이루시고, 1945년 일제시대 해방후 1949년 부산에서 태극도를 세워 1958년 화천하시기 전까지 황극의 4대 공부법을 완성시켜서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의 성신칠성 도수 중 276의 2에 해당하는 정사년(丁巳,1917,정2화)에 태어난 박한경 도전이 1946년에 태극도에 입도하여 옥황상제님 화천후 1969년 서울 중곡동에서 "대순진리회"를 세워 황극의 성신칠성 도수를 행해 나가게 되는 모든 기반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의 의미는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신 정산 옥황상제님이 일제 시대까지는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의 천지망량 도수의 말 수인 8의 을미생(乙未,1905,乙8木)으로 무극도를 세워 증산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 로 봉안해 모시면서 증산상제님의 천지망량으로서의 신위(神位)를 비로소 정립하여 천지망량도수를 마무리 하시고,
동시에 내원궁 법륜 고후비님의 "일월조왕도수"를 맡은 월곡 차경경석의 "보천교"와 함께 단주해원의 바둑판 대결인 가구판 진주노름의 한축을 담당 하셨으며 1945년 을유년 일제 해방을 계기로 부산으로 본소를 옮겨서 1949년 기축년에 태극도를 세우시면서 비로소 황극의 공부법을 완성시키는 자신의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 의 성신칠성 도수를 맡아 행하시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의 의미는 정산 상제님이 황극주로서의 본소인 부산 감천 태극도 도장을 세우실 수 있게 되는 일제 해방일인 1945년 8월 15일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의 성신칠성 도수를 맡은 박한경 도전은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의 일월조왕 도수를 맡은 증산도의 안운산 종도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남북국 시대에 장기판의 초패왕 해원도수를 맡아 1996년 화천하기 까지 정산 옥황상제님의 공부법방을 지켜나가 유지욕대의 사명을 다하게 됩니다.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의 성신칠성 도수의 "본중말" 중 말을 맡은 병술생(丙戌,1946,丙7火) 박성구 선감은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의 "본중말" 중 말을 맡은 무자생(戊子,1888,戊5土) 이상호가 보천교 혁신운동을 일으켜 보천교의 교세가 기울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듯이 박성구 선감도 1991년 영대 서가여래 자리에 박한경 도전으러 신위를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여 후일 박한경 도전 사후 대순진리회가 분열하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사람 모두 무진년(1928,1988)에 각각 이상호는 보천교를 나와 독자적인 동화교(1928)를 세웠고, 박성구 선감은 무진년(1988)에 박한경 도전으로부터 상도라는 호를 받고 상도방면 선감으로 보직을 임명받게 됩니다.
그리고, 대순진리회 5개 도장 중 가장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도장인 금강산 도장의 부지를 마련하는 역할도 담당하였습니다.
마지막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의 성신칠성 도수 중 276의 마지막 6에 해당하는 계축년(癸丑,1973,癸6水)에 태어나셨을 것으로 예상되는 마지막 진인, 추수자, 증산 상제님의 후신은 증산 상제님이 "가구판 진주 노름"을 말씀하시며,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하신 것처럼 276 성신칠성 도수 중 2와 7에 해당하는 박한경 도전과 박성구 선감의 대순진리회에 신도로 잠깐 몸담은 기간이 있을 수 있지만 위 두 사람과 직접적인 인연은 맺지 않고 판 밖의 말 수로 출세하셔서
고후비님이 잠든 개를 깨워야 한다 하시며 잠든 개를 깨웠으니 이제 걱정안해도 된다 하신 구원의 십승지 잠든개가 있는 숙구지의 잠든 개가 곧 추수할 자는 다시 있으리라 하신 개벽기에 추수하러 다시 재생신 하신 수원나그네 이신 상제님 이며 내 종자는 삼천년전에 뿌려 놓았느니라 하신 삼천년전에 뿌린 인간 씨종자를 수확하러 다시 오실것을 말씀하신것이 화천하실때 내가 장차 얼석자로 오리라 하신것이고 고후비님도 화천하실때 증산이 오면 나도 올것이요 내가 오면 증산도 오실것이라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개를 뜻하는 영어인 dog를 뒤집으면 god 하느님이 된다는 것이 겱코 우연이 아닙니다.
상제님이 종도에게 내가 인두겁을 써도 믿겠느냐 하신 말씀과 개를 잡아서 속내장을 다 들어내고 개의 껍질을 쓰신 공사도 개를 뜻하는 간괘의 정신으로 서방 가을 완성의 서쪽에 있는 술(戌)토의 개의 간괘의 완성된 후천세계의 열매맺은 인간씨종자를 추수하러 재생신하여 오시는 상제님의 정신을 상징하는 괘 라는것을 깨달으시고 진인도통연계에서 상제님이 선천성자들과 달리 화산인 백두산의 맥으로 오시는 것도 화산여괘의 화산을 상징하는 지맥을 따라 오시는 연유도 있으니 엉뚱한 샛길로 빠지지 마시고 상제님을 항상 참되게 신앙하시기 바랍니다.
진법주 50년 공부 (1969~2018) : 본(정산 상제님, 을미생,1895 을8목), 중(우당 박한경, 정사생, 1917 정2화), 말(상도 박성구, 병술생 1946 병7화) 에서 정산 상제님으로부터 법을 이어받은 박한경 도전이 서울 중곡동에서 대순진리회를 창립한 기유년(己酉,1969)으로부터 말에 해당하는 상도 박성구 도전이 화천한 2019(기해,己亥)년 전년도인 2018년(무술,戊戌) 까지의 50년을 뜻합니다,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의
2(우당 박한경,1917,丁巳생,丁2火)와 7(상도 박성구,1946,丙戌생,丙7火)이
실질적으로 진법주 50년 공부 (1969~2018) 를 수행함.
진법주는 먼저,
천지개벽경 <이중성> 제5편 을사년 공사기
1 장
1. 하루는 대선생께서 가르침을 내리시니, 진법주라.
2. 진법주(眞法呪)
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하감지위 칠성여래하감지위
명부시왕응감지위 오악산왕응감지위
사해용왕응감지위 사시토왕응감지위
직선조하감지위 외선조하감지위 처선조하감지위 처외선조하감지위
칠성사자내대지위 좌측사자내대지위 우측사자내대지위
명부사자내대지위 천장길방 이사진인 물비소시 소원성취
라고 해서 원위의 "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하감지위 칠성여래하감지위" 가 핵심인데, 여기서 "구천하감지위"의 "구천"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 님이고, "옥황상제 하감지위"의 "옥황상제"는 "정산 옥황상제"님이며, "칠성여래하감지위"의 "칠성여래"는 석가여래 이신 "서가 자미 대재군" 님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 분들은 남성 신(神) 들로 선천은 양(陽)의 시대이기 때문에 증산 상제님이 진법주의 원위를 남성 신(神) 들로 채워서 주문을 남기셨지만, 증산 상제님이 "독음독양은 만사불성" 이라 암시해 주신 것처럼 "양(陽)의 주문"으로 미완성되어 남기신 주문에 여성 신(神) 들이신 "태을천상원군, 내원궁 법륜고후비, 요운전 묘향김후비" 세 분을 원위에 모셔서 3양3음의 정음정양 기도주(시천주)와 태을주에 담긴 "천지일월성신" 의 여섯 주재자들이 모두 모셔진 진법주로 완성시켜 양(陽)도 음(陰)도 아닌 "중(中)의 주문(황극)" 으로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진법주는 "중(中)의 주문(황극)" 이자 "이사진인(以賜眞人) 하시나니" 가 뜻하는 것처럼 "진인(眞人)" 이 들어가는 "사람(人)주문"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도주(시천주)는 하늘(天)주문, 태을주는 땅(地)주문", 진법주는 "사람(人)주문" 의 "천지인" 삼재의 주문이며 삼신(三神)의 주문인 근본주문이 됩니다.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三人同行七十里요 438 천지는 망량이 주장 ~ 망량도수 ~ 선지포태
삼인동행칠십리
五老峰前二十一이라 951 일월은 조왕이 주장 ~ 조왕도수 ~ 불지양생
오로봉전이십일
七月七夕三五夜요 276 성신은 칠성이 주장 ~ 칠성도수 ~ 유지욕대
칠월칠석삼오야
冬至寒食百五除라 관왕도수 ~ 도솔 허무적멸이조(兜率 虛無寂滅以詔)
동지한식백오제
三人同行七十里의 첫글자인 숫자 3은 시천주(기도주) 주문의 글자수인 21의 숫자 2와 1을 더한 2+1=3 으로 시천주 50년공부를 뜻하고,
五老峰前二十一의 첫글자인 숫자 5는 태을주 주문의 글자수인 23의 숫자 2와 3을 더한 2+3=5 로 태을주 50년공부를 뜻하며,
七月七夕三五夜 의 첫글자인 숫자 7은 진법주 주문의 글자수인 160의 숫자 1과 6과 0을 더한 1+6+0=7 로 진법주 50년공부를 뜻하여
마지막 구절인,
"冬至寒食百五除" 의 숫자 105는 선지포태 시천주50년 천지망량 공부의 숫자 3 (시천주(기도주) 주문의 글자수인 21의 숫자 2와 1을 더한 2+1=3)과 불지양생 태을주50년 일월조왕 공부의 숫자 5 (태을주 주문의 글자수인 23의 숫자 2와 3을 더한 2+3=5),
그리고 유지욕대 진법주 50년 성신칠성 공부의 숫자 7 (진법주 주문의 글자수인 160의 숫자 1과 6과 0을 더한 1+6+0=7) 을 곱한 3 x 5 x 7 = 105 가 되어 천지망량성신의 주재자 분들이 맡으신 150년 주문공부 전체를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105제) 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전체 150년 공부 중 첫머리인 시천주 50년 공부의 첫 해인 1860년 경신년이 일양시생의 동지에 해당하고, 마지막인 진법주 50년 공부의 끝 해인 2018년 무술년이 한식에 해당 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좌선(左旋)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
한다하신 낙서의 마방진 숫자에서 각각의 중간숫자가
438의 3, 951의 5, 276의 7 이
기도주(시천주) 21자의 2+1=3,
태을주 23자의 2+3=5,
진법주 160자의 1+6+0=7
이 되어 망량도수인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1860~1909)로
기도주(시천주)가 완성되고, 조왕도수인 태을주 50년 공부(1918~1967)로
태을주가 완성되어 마지막 칠성도수인 진법주 50년 공부(1969~2018)로
진법주가 완성되어 전체 150년 공부가 완성되면, 150에서 끝자리 0을 뺀 15수가 완성되어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제출진의 "관왕도수" 로 들어가게 됩니다.
범증산교사에 기록된 삼광영에 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술(1922)년 5월 15일 차경석은 대흥리 자신의 집인 보천교 본소에 성전(聖殿)을 준공하고, 성전 내 신단(神壇)에 천지일월성(天地日月星)을 상징하는 삼광영(三光影)을 봉안(奉安)하였는데 이를 삼광영신단이라 한다.
삼광영 신단은 단상(壇上)의 후면벽(後面壁)에 천지일월성신(天地日月星辰)의 자연현상을 그려서 옥황상제의 처소인 호천금궐의 내용을 표상(表象)하고 그 앞 우측(右側)에 일광영(日光影: 日塔이라고도 함) 중앙에 월광영(月光影: 月塔이라고도 함), 좌측에 성광영(星光影: 星塔이라고도 함)이 설치되어 있다. (普天敎 41쪽)
그런데 이 일광영(日光影)은 구천(九天)을 상징하고 월광영(月光影)은 옥황상제를, 성광영(星光影)은 삼태칠성(三台七星)을 각각 상징하는 것이다. 중앙의 월광영 좌위(座位)가 옥황상제의 성령(聖靈)이라고 신봉하는 것은 옥황상제가 구천의 중앙에서 사방상하(四方上下)를 통솔하는 권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요 월광영은 원수(元帥)를 의미하고 성광영은 행정기구를 의미하는 것이다. (普天敎 41쪽)
좌선(左旋)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주장(主張) ~ 일광영(日光影)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 ~ 월광영(月光影)
276(二七六) 성진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 ~ 성광영(星光影)
위 중공국기는 오성기 인데, 오성기(五星旗)는 한자뜻 그대로 다섯별이 그려진 국기로 천간지지 중 천간의 5황극 5土인 戊土의 한자뜻이 별 무(戊)자로 日月이 하늘의 태극이라면, 별을 뜻하는 星辰은 하늘의 황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공국기인 오성기(五星旗)는 위 보천교 신단의 성광영(星光影: 星塔이라고도 함)을 나타내며 역학적으로 황극(皇極)을 뜻하는 황극기(皇極旗)라 볼 수 있습니다.
"성신칠성 도수" 인 진법주 50년 공부(1969~2018)"를 맡은 대순진리회는 황극주 이신 정산 옥황상제님의 황극도수 이기 때문에 증산,정산 두분 상제님이 황극신 공사를 보신 화양구곡, 만동묘가 있는 괴산군 태생인 박한경 도전이 황극신 기운을 받아 일제 해방후인 1946년에 정산 상제님의 태극도에 입도한 후 정산 상제님이 화천하신 1958년에 도전 임명을 받았지만 태극도 보수세력과의 마찰로 부산을 떠나 태극도의 황극도수를 용(用)하는 대순진리회를 1969년에 서울 중곡동에 세워
5황극에 응하는 다섯개 도장(서울,여주,포천,제주도,강원도)을 세우고 정산 상제님이 정립하신 "신봉어인(神奉於人) 지기금지 원위대강의 대강(大降) 공부" 인 "시학,시법,법학,청학" 공부를 본부도장인 서울 중곡동 도장에서 본부가 옮겨진 경기도 여주도장까지 1969년 이후 지금까지 끊기지 않고 계속 해오면서 후천선경의 토대를 닦아 마침내 태극기의 반극이 아닌 우리 고유의 신교의 상징인 삼태극(日月星,水火土,무극태극황극이 합쳐진)의 국기가 그려질 인존시대가 열리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
구한말 => 무극국(일제시대) => 태극국(대한민국) => 삼태극국(대시국)
日,火 日月,火水 日月星,火水土
* 로인(露印) ~ 토(土) ~ 진법주(眞法呪) ~ 15진주(5,10土) (15神位) ~ 皇極呪
로인(露印)은 성신칠성이신 정산 옥황상제님의 도수로 우주백(宇宙魄)을 주재하시는 성신칠성의 기운(북두칠성)으로 인간에게 주어진 7백(魄)을 살찌워서 성숙시키는 곡식(삼풍)의 하나인 로인(露印)의 기운이 봉인되어 있는 진법주(眞法呪)가 진법주 50년 공부 (1969~2018)를 통해 일제해방후 병술(1946)년에 태극도에 입도한 박한경 도전이 무술(1958)년에 화천하신 정산 옥황상제님의 도법을 이어받아
기유(1969)년에 서울 중곡동에서 대순진리회를 창립하면서 씨를 뿌린 진법주의 씨앗이 싹이 나고 무럭무럭 자라서 전국 5개 도장(서울,여주,포천,제주,강원)을 세우고 천지신명들을 영대에 모셔서 시학,시법,법학,청학 공부를 끊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하면서 신봉어인(神奉於人)의 마지막 신인합일의 대강식이 열리기 위한 풍성한 열매를 맺어 풍성한 곡식인 삼풍(三豊)중 로인(露印)의 기운이 꽉 찬 진법주(眞法呪)로 유지욕대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로인(露印) 계열의 주문은 진법주(眞法呪)외에 " 칠성주(七星呪), 신장주(神將呪), 오주(五呪)" 가 있는데 증산 상제님이 남기신 12 주문 중 중(中)의 주문에 해당하며 천지(天地)의 주재자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이 대강식을 통해 신봉어인(神封於人)의 "영생,환골탈태"를 관장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주문 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감로현상인데, 해인을 화우로 세가지 풍요로움이라고 명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삼풍이 아니라 삼륜트럭이라고 할 수도 있고, 삼태기라고 할 수도 있는데 하필 풍성할 풍 자를 쓰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해인의 목적이 곧 황금시대 후천 조화세계를 여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해인의 별칭 삼풍의 풍요로울 풍은 물질적 풍요를 동시에 가져오는 황금시대의 상징으로서 후천 시민이 날마다 주요 음식으로 먹는 생명수는 감로수이고 감로정이며 후천선경에서 불로장생하게끔 해주는 회춘의 음식이라는 말입니다.
신비로운 감로수, 이는 유사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격암유록은 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감로해인은 불가불 석정수(石井水)와 직결된다고 합니다.
석정수에서 감로해인이 나온다나?
감로를 내는 돌우물에는 묘한 이치가 있어 석정수를 마시고 또 마시면 불사영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몸만 깨끗히 하는 게 아니라 마음의 독기마저 씻어낸다고 합니다.
기똥차고 대단한 위력을 지닌 천하제일 약수입니다.
선천말의 화독을 씻고(火印) 영혼을 밝히고 정화하여(雨印) 지상신선이 된 조화선경에서 길이 행복하게 살도록 몸까지도 변화시켜 주는(露印) 그야말로 하느님의 절대권능인 것입니다.
유명한 소설 "단(丹)" 에 나오시는 봉우선생이 "청마대운이 1954년부터 천(天) 15년, 지(地) 15년, 인(人) 15년씩 45년 동안 기운을 쌓고, 즉 1999년 까지가 백산대운의 기운이 쌓이는 기간이다." 고 하신 것처럼,
해인 삼풍(海印 三豊)의 三印(火印,雨印,露印)의 기운이 쌓여서 무르익는 기간도 각각 "기도주,태을주,진법주" 50년 공부씩 총 150년의 기간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해인 삼인(海印 三印)을 삼풍(三豊) 이라 표현한 이유도 三印(火印,雨印,露印)의 기운도 씨를 뿌리고 싹이 나서 무럭무럭 자라 풍성한 곡식(豊) 이 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격암유록이나 예언서에서 三印을 三豊이라 표현했던 것입니다.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4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5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결론적으로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 도수 ~ 유지욕대(대한민국)의 맥은
乙8木 을미생 정산 옥황상제님 ~ 丁2火 정사생 우당 박한경 ~ 丙7火 병술생 상도 박성구 ~ 癸6水 계축생(1973) 증산 상제님 후신
으로 내려 오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진법주 50년 공부의 로인(露印)의 기운은 성신칠성 도수를 맡으신 정산 옥황상제님의 묘소가 있는 "태극도"에 봉인되어 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초패왕 해원의 장기판 해원도수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 도수의 유지욕대(대한민국)의 시기에는 일월조왕 도수의 말 수인 임술생(壬1水) 운산 안세찬 증산도 종도사와 성신칠성 도수의 첫 끗수인 정사생(丁2火) 우당 박한경 대순진리회 도전의 초패왕 해원의 장기판 해원도수가 핵심이 됩니다.
무극 6장 47절
"초패왕이 25세에 도강이서(渡江而西)하였으면 성공하였을 것이나, 24세에 도강이서하였으므로 성공하지 못하고 자문이사(自刎而死)하여 철천의 포원(抱?)을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무극 9장 5절
또 종이에 철도선을 그리신 다음, 남쪽에 점을 치셔서 정읍(井邑)이라 쓰시고, 북쪽에 점을 치셔서 신태인(新泰仁)을 쓰신 후에 그 중앙에 점을 치시려다가 멈추시기를 여러 번 하시더니 대흥리를 출어하실 때, 점을 치시며 "이 점이 되는 때에는 초패왕(楚覇王)의 해원도수로 선천 세상일이 끝나게 되리라. "하시니라.
태극진경
1
옥황 상제님께서 정사(丁巳 : 도기 9, 단기 4250, 서기 1917)년 원조(元朝)에 초패왕(楚覇王) 항적(項籍)의 고향인 강동지방(江東地方) 절강성 회계(會稽)의 객사에 유어(留御)하시더니, 이날 새벽에 구천 상제님께서 하명하시기를 "이제 나의 도수에 따른 그대의 대중화 보은공사(大中華 報恩公事)가 끝났으니, 본가로 돌아가서 다시 나의 명교(命敎)에 따라 의식을 거행함으로써 도통(道統)의 연맥(連脈)과 인계(人界)의 인연을 다지도록 하라. 이 곧 득도(得道)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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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둔궤의 문을 열어 놓으시고 사배를 올리시므로 일동도 따라 올리고 내부를 살피니 그 안에는 양피(羊皮) 한 장과 반쯤 핀 국화 한 송이가 들어 있으니라. 내부 정면 중앙에는 "오강록(烏江錄)", 그 좌측에 "설문(舌門)", 우측에 "반구제수(半口齊水)", 좌면에는 "천문지리 풍운조화(天文地理 風雲造化)", 우면에는 "팔문둔갑 지혜용력(八門遁甲 智慧勇力)"이라는 화각서(火刻書)가 있고 정면 문자 주위에는 주사(朱砂)로 24점이 선명하게 찍혀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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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둔궤 내부를 상세히 친감하신 다음, 말씀하시기를 "과시 천보로다. 수운(水雲)의 거년 경신(庚申) 4월 초 5일은 음력이로되, 나의 금년 경신 4월 초 5일은 양력이니 음양합덕(陰陽合德)이며 태극도수(太極度數)가 분명하도다." 하시며 감탄하시니라. 다시 문을 닫으신 다음, 자물쇠를 채우셔서 전과 같이 안치하시며 "이제 너희들이 본 바와 같이 내가 구천 상제님의 도수를 음양합덕으로 하나하나 잘 풀어 가고 있으니 흔쾌한 바니라. 다만, 너희들은 조심하여 천기를 누설하지 말지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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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둘째는 초패왕이 해하(垓下)에서 28기만으로 한왕의 백만 대군의 포위를 뚫고 오강(烏江)으로 탈출할 때 '천망아(天亡我)요, 비전지죄(非戰之罪)라.' 하며 사용한 비법이 매화둔(梅花遁)이니 이것이 척사(擲柶) 마판(馬板) 진법(陣法)이니라. 마판이 방점(房點)을 중심으로 28점임은 초패왕을 중심으로 28기가 늘어선 국상(局象)이며, 농악도 원칙은 영기(令旗)를 중심으로 28명이 1단이 되어 장사진(長蛇陣) 또는 궁을진(弓乙陣) 등의 진을 치고 노는 법이니 이도 다 뜻이 있느니라. 또 윷은 1생2(一生二), 2생4(二生四)로 만드는 법이나 4생5(四生五)로 변화하는 형상 자체가 분명한 음양이며 사상 오행(四象五行)의 태극 진리가 내포되어 있음이니라. 너희가 해원을 하자면 상생의 도라야 하므로 상생행마법(相生行馬法)을 쓰도록 한 것이며, 이번에 농악과 척사로 놀게 됨이 우연이거나 인위가 아니라 모두 도수에 있는 일이니라. 셋째는 이 모든 일이 장차 도강이서(渡江而西)할 도수의 조짐이니라." 하시므로 중하가 감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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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에 상제님께서 백일공부를 마치시고 임원들에게 하명하시기를 "그대들이 지난번에 나를 지존위에 오르라 함이 도수를 알고 한 일은 아니나 이 또한 천기니라. 이로써 이곳 도수를 마쳤으니 천장길방(天藏吉方)인 길지(吉地)를 찾아 도강이서(渡江而西)하여 정주(定住)할 '대이동도수(大移動度數)'와 상제님께서 정하신 '대학도수(大學度數)'가 돌아오느니라. 운수는 좋으나 고난이 많으리니 그대들이 감내할지 걱정이로다." 하시니라.
태극 2장 36절
이달 26일에 상제님께서 황새마을 공부처에서 여러 도인을 거느리고 공부하시더니 신시경에 자못 기뻐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나는 오늘 초패왕(楚覇王)의 원(?)척을 풀었노라. 이제 후천 해원도수의 이 공사로써 그 원척을 풀었으니 이로부터 인간 세상의 모든 원척이 차츰 풀리어 상생(相生)의 새 판국이 열리리라. 천지간의 원척이 신명과 사람 사이에도 쌓여 있고, 또 나라와 나라 사이, 금수초목(禽獸草木)에 까지 없는 곳이 없어서 군생(群生)이 척신 망령(妄靈)에 시달림을 받았으니 어찌 평온한 날이 있었으리요? 그러나 이 해원도수에 따라 모두 해원, 광구(匡救)되어 장차 5만년 청화선경(淸華仙境)이 절로 이루어지게 하리라.” 하시니라.
태극 4장 71절
또 말씀하시기를 “전설에"?한패공은 융준용안(隆準龍眼)이요, 좌고(左股)에 유칠십이흑자(有七十二黑字)라"?하였으나 융준용안은 불가신(不可信)이고, 좌고에 유72흑자는 사실이니 이로 인하여 초패왕을 이기고 한나라를 세웠다 하느니라. 그대들이 도를 믿음은 나를 믿음이니 나에게도 그와 같은 증표가 있음을 보고싶어 하리라. 이제 보이리니 분명히 보고 믿되, 이 또한 천기니 함부로 누설하지 말라.” 하시며 좌우고(左右股)를 걷어보이시니 과연 3적자와 72적자가 완연하므로 임원들은 마음속 깊이 감복하니라.
태극 6장 4절
며칠 뒤에 중하가 초한전을 다 읽고 올리니 말씀하시기를 “이 책을 너에게 읽게 함은 이 속의 몇 가지 뜻을 바로 알게 하려 함이니라. 첫째로 이 책에는 초패왕(楚覇王)이 포학무도(暴虐無道)한 사람으로 기술되어 있으므로 너희들도 의심하였을 것이나, 알고 보면 그것은 선천상극시대(先天相剋時代)에 승자가 패자를 무도한 자로 조작하는 통례에 불과하고 실제는 그러하지 아니하니라. 그렇게 기록함으로써 초패왕으로 하여금 생전, 사후를 통한 철천(徹天)의 포원을 더하여 와신상담(臥薪嘗膽) 해원하려 함이 아니냐?” 하시니라.
태극 6장 51절
또 말씀하시기를 “주회암의 무이구곡(武夷九曲)과 송우암의 화양구곡(華陽九曲)이 좋다 한들 어찌 나의 감천구곡(甘川九曲)만 하랴? 내가 초패왕 강동자제(江東子弟) 8천인의""해원도수""로 이제 8백호의 천장길방을 여는 공사를 마쳤으니 이는 구천상제님께서 짜놓으신""오강록도수""에 맞느니라.
상제님께서 일찍이 허령부로서 태인도장, 지각부로서 회문도장을 점지하신 허령도수와 잠룡지각도수의 공사를 마쳤으니 이제는 그대들이 현무경 신명부를 보라. 무이구곡을 좌서(左書)하신 이 길방 명당 보화성역(普化聖域) 청학동(靑鶴洞)에 너희들이 살게 되었으니 다시 천은(天恩)에 사은숙배(謝恩肅拜)를 올려야 할지니라.” 하시니라.
태극 7장 8절
하루는 금현에게 하문하시기를 “너는 이때를 어찌하여 "초한도수(楚漢度數) "라 하는지 아느냐?” 하시니라. 금현이 “초패왕이 오강에서 자문이사(自刎而死)한 후에 "동해용왕이 되었다 "하옵는데 동서남북 사방 중에서 서백호, 남주작, 북현무, 동청룡이라 하여 유독 동방에만 용왕이 있사옵니다.
동은 3?8목(三八木)이옵고 지금이 3?8목운이오니 청룡 동해용왕의 해원시대가 되어 자연히 초패왕의 해원도수인 초한도수이오며 그러므로 구천상제님께서 둔궤에 오강록을 비록(秘錄)하심이라 생각하옵나이다.” 하니 “네가 아는 것이 무던하나 그것만은 아니니 너희는 언제나 무슨 일이든지 오행의 근본인 음양원리 즉 태극진리로 이루어짐을 깨달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태극 8장 51절
하루는 초패왕과 의제(義帝)의 고사를 말씀하시고 “초패왕이 의제를 저버림이 아니요, 의제가 초패왕을 저버림이니라.” 하시니라.
: 초나라와 한나라의 초한대전의 전쟁이 5년 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순진리회 박도전님이 1917년 정사생이시고,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가 1922년 임술생으로 두 분의 나이 차가 5년 이며, 두 분이 창교한 대순진리회가 1969년이고, 증산도의 창교년이 1974년으로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 ~ 유지욕대(대한민국) 도수의 장기판 초패왕 해원도수의 진법주 50년 공부의 차이가 대순진리회(1969~2018), 증산도(1974~2023) 으로 5년 차가 나서 올해로 증산도의 50년 공부가 끝나면서 대순진리회와 증산도의 초패왕해원도수가 끝나고 유지욕대 도수가 마무리 되며 내년부터 청룡황도대개년의 갑을로 머리를 드는 관왕 도수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주장(主張) ~ 불지양생(일제시대) 도수를 맡으신 법륜 고후비님은 "단주수명(丹朱受命)" 이 상징하는 바둑판 단주해원 도수를 맡으셔서 "차경석의 보천교와 정산 옥황상제님의 무극도" 가 춘산채지가의 "조개는 백기되고 차돌은 흑기된다."는 예언처럼 바둑판 처럼 경쟁하며 단주해원 도수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주장(主張) ~ 유지욕대(대한민국) 도수를 맡으신 정산 옥황상제님은 "오강록(烏江錄)"(만고영웅 초패왕이 오강(烏江)에서 천추의 한을 품고 죽은 기록) 이 상징하는 장기판 초패왕 해원 도수를 맡으셔서 "대순진리회의 박한경 도전과 증산도의 안운산 종도사"가 장기판의 "초한지" 처럼 각각 초나라와 한나라가 5년간 전쟁한 역사를 해원하기 위해 두사람이 태어난 해도 1917년 정사생인 박한경 도전과 1922년 임술생인 안운산 도전의 태어난 해의 차이가 5년이고, 두사람이 세운 대순진리회(1969)와 증산도(1974)의 창립시기도 5년의 차이가 생겨 초패왕 해원 도수를 이루게 됩니다.
증산 상제님이 "항우가 25세에 출세하였으면 성공하였을 것인데, 24세에 출세하였으므로 성공을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신 것처럼 증산도를 세운 안운산 종도사도 24세가 되는 1945년에 대법사증산교에 입교하여 결국 상제님 말씀처럼 25세에 나서지 못하고 24세에 나서면서 2012년에 화천하며 성공치 못하고 초패왕 해원도수를 때우게 됩니다.
* 장기판 해원 (초패왕) ~ 진법주 50년공부 (生數 1,2)
일월조왕(日月竈王) 성신칠성(星辰七星)
1(壬,1水) 2(丁,2火)
안운산 박한경
壬戌생(1922) 丁巳생(1917)
증산도(1974) 대순진리회(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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