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저도 공제 장소에 갔습니다.
12시에 아내랑 운동 가야해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몇몇 분들을 직접 만나뵙고 인사 나누었습니다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만드시는걸 보니 저도 만들고 싶은 충동이 엄청 생기는데요.
이사 문제로 금전적인 문제에 엄청 허덕이네요 ㅠㅠ
담에는 시간 내서 대작으로라도 도와드리고 싶네요.
저도 담에는 꼭 공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면 좋겠구요.
책도 선물 받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ㅎㅎ
지금은 이사 갈 집 인테리어중입니다.
거실에 오디오들을 장으로 만들어서 한곳에 모을 계획이랍니다
현재는 10인치 북쉘프 스피커이지만요.
셀렉터오 kt88과 덕님 도움으로 만든 300B 앰프를 함께 사용해보려고 한답니다^^
나중에 10인치 오토그라프 만들게 되면 이렇게 되겠네요 ^^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탄노이 오토그라프 큰 녀석 만드는거 거든요
300B 앰프는 덕님 덕분에 버킷리스트 성취했구요^^
지금은 인테리어와 이사로 바빠서 힘들지만요^^
여기가 오디오가 놓여질 거실입니다.
여기서 앰프 빵빵하게 틀어놓고 즐길 거랍니다.
공제 잘 마무리하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청음공간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저의 버킷리스트인데 살아생전엔 안될거 같습니다...에~휴!
오디오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최고의 바램 아닐까요..청음공간. 작업실.
@보라밸리 거실에 이렇게 꾸며지기까지 험난했네요 ㅡㅡ ㅋㅋㅋ
@우푸아우트_윤영석 거실은 가족 공동에 공간인데..가족들의 반발은 없었나요..
@보라밸리 아내가 직업특성상 ㅡㅡ 첨에는 오디오 음악 조차도 소음으로 인식하며 싫어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음악방송들이 많아지면서 제가 오디오를 틀어줬더니 .. 이제는 음악방송만 나오면 자동으로 오디오 켜달라고 합니다. ^^
그래서 이번 이사때 무난하게 모든 쏘스기기들과 앰프 두 녀석이 한곳에 모이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우푸아우트_윤영석 다행이네요..우리 마눌은 드라마 애청자라...전 청음실보다 작업실이 필요해서 따로 별채에 마련했습니다.
@보라밸리 저도 작업실이 간절합니다. ㅠㅠ
제 방은 아내가 드레스룸 하고 싶다고 ㅠㅠ
그래서 2/3를 떼줬어요 ㅠㅠ
와. 멋진 집을 꾸미시는군요# 부럽부럽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담에는 길게 참여하겠습니다^^
전원 주택을 짓으시나 봅니다. 그래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아파트 입니다^^ 주택 같죠?
어제 공제모임은 마무리 잘 되셨는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오후에 잠시들러 구경 하고 왔습니다.
모두가 조립에 집중 하고 계시는 모습이 완전 프로급 이었습니다.
저도 조립한 앰프 갖고 가서 테스트 해 주신 별디오님 감사했습니다.
고음쪽은 괜찮으나 저음은 영 아니올시다...
그래서 EL34PP저도 같이 하길 잘 했다고 판단 했습니다.
맑고 고운 소리 듣기 위해서라도 빨리 조립 해 보고 싶습니다 만 시간이
잘 안나내요...
오늘도 모두 수고 많이 하시겠네요...
에쏘 머신이 있으신가봅니다. 로제타 라떼아트까지.....
넵.. 브레빌920 가지고 있어요^^
라떼의 즐거움을 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