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생각나서 할수 없이 써서 알려야 되는가보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첫사랑에 대한 얘기 ....
나는 내 남편이 첫사랑이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대학 다닐 때에 첫사랑을 만난줄 알았었는데 아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내 남편을 처음 보았는데 그날 반했었다.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작정 기도 하던 중이었었는데 그때에 만난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대학 다닐 때에 만난 친구는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 선생님이셨던 분과 느낌이 비슷 했었다.
그래서 잠시 끌렸었는데 정 반대인 사람이라서 싫어졌었고 좀 싫은 사람이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 친구는
나와 정 반대인 여자를 첫사랑 했다가
나를 보고 좋아 했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 여자한테 버림 받고 있다가 나를 보고 좋아 했었던가보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우리 둘이는너무도 달랐기에
우리 둘이 다
서로 싫어할 정도로 맞지 않는 사람이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런데 그 친구 어머니와 가족은 나를 좋게 보셨었던가보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나를 며느리 삼고 싶어 하시던 분들이 많았었다.
나는 눈이 무척 높고 콧대가 얼마나 높았었는지
웬만한 사람은 이성으로 쳐다 보지도 않았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런데 하나님이 준비하신 내 남편을 만났는데 첫눈에 반한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조건은 아무것도 모른채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내가 능력 있으니까 함께 벌며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그냥 결혼을 한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런데...
가장 모범적이고
가장 행복하며
가장 부러움을 받을 정도로 살아 왔었던거다.
나는 가문의 영광이 되곤 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래서 우리 부부처럼 결혼 해야 된다고도 했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2번째 또 그렇게 뽑혀 있었던거다.
3번째 또는 안하겠다고 한거다.
나를 놓아 달라고 한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나는 눈이 얼마나 높고 콧대가 높았었는지....
내가 그 정도였었기에
나는 결혼 안할줄 알았었다고 말한 사람도 있었다.
내가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이런 말을 했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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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눈이 높고 콧대가 높았었는지.... 이가 부딪힌다. 맞다.
자랄 때에 최고로 자랐던거다.
늘 부러움을 받으며 자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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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0번 이상 예쁘다는 소리를 들은 때도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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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였었기에
하나님은 물론이고
학교 선생님들까지 천사같이 나를 철저히 지키셨었다고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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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때 부터 혼전까지는 물론이고
현재까지도 귀찮을 정도로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연예인들 보다도 내가 더 인기 많았었을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연예인들까지도
그래서 인기 많은 나를 따라서 했었고
나를 질투하며 미워까지도 했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내가 뭐가 예쁘다고.....
나는 이젠 40대 중반이다.
나 좋아하지 말라고 나이와 가족을 알리곤 했었다.
내 나이를 알리자 금방 떠나고들 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학교 선생님을 부모님처럼 생각하며 자랐었다.
그런 시대였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나는 학교 다니는 것과
수업이나 강의 듣는 것은 물론이고
학교 선생님들이 좋았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 선생님은...
키도 작고
뚱뚱 하시고
못생기셨었는데도 인기 많으셨었다.
나도 무론 선생님들 모두 다 좋았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어제 도서관에서 그 선생님 같은 사람을 봤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대학 다닐 때의 친구는
이 선생님 느낌이 들어서 좋아졌다가
정 반대인 사람이라서 금방 싫어졌었던가보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어떻게 알아 보셨는지...
그 친구가 첫사랑한 여자같은 사람을 며느리 삼고 싶어 하시는 분도 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우리는 교사를 해야 했기에...
화장 하는 것과 옷 입는 것과 언행등을 담당 교수님께서 제제를 하셨었다.
그래서 모두 요조숙녀처럼 입고 언행을 해야 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 시대에는 ...
담배 피는 여자는 없을 정도였고
술집 여자들이나 담배 피던 그런 시대였었다.
늘 예외는 있는거다.
그 친구는 그런 여자를 첫사랑 했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 친구 어머니께서 나를 보시고 좋아 하셨었던가보다.
그런데 당연히 내가 싫다고 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나는 내 구역 식구였던 2딸 같은 며느리를 얻고 싶다.
아빠는 고등학교 선생님이시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 자녀들 자랄때에 본거다.
무척 착하고 순하며 예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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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현모양처였였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별의별 소문이 다 돌았었는데 다 믿으면 안된다.
사실이 아니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일일이...
어떻게 다 사실을 말해 줄수가 있었겠는가??
어떻게 아셨는지 ...
내 시댁 시아주버님이도 여러번 몇가지 말을 하셨었다.
다 맞지가 않았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런데도 아무도 잘못되지 않게 해 주려고
내가 무시 당하고 그냥 아무 말도 안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지금은 어쩔수 없이 쓴거다.
이가 부딪힌다. 사실이다.
5년 전에 이사 와서
이상한 목사를 만나서 참 피곤하게 살아 왔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 목사를
다른 목회자들까지 나쁜 목사라고 욕을 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완전히 버림 받겠길래
내가 구해내 주었었는데도 또 다시 그랬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도현이는 그 목회자 편으로 갔었다.
그렇게 알면 된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이곳의 사람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이 지역의 목회자들이
괜히 나를 간섭하며 힘들게 했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그래서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면서
그 목회자들을 물리치며 이기게 하시곤 했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만났었던 그 목회자들은
모두 다 참 이상한 목회자들이었었다.
못된 몇명만 뽑혀서 못되게들 그랬을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자신이도
자기의 조상 중에 무슨 죄를 지었었는가 보다고 반성도 하셨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왕성 교회의 박목사님만 좋게 말을 하셨었다.
착한분이셨었던가보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위의 사람들 때문에 힘들게 살아 왔는데
2006년도에는 그런 기적이 일어 났었던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하나님이...
이렇게 못된 몇명으로부터 나를 완전히 구해 내셨었던거다.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아 왔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나를 좀
제발 좀 간섭하지 말아요.
내 아들도...
교회에 다니다... 다니다.... 그래서 못다녔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키워 주셨답니다.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이제는 미안한지
'이웃을 행복하게.... '해주자고 한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이 지역은 몇배로 시민수가 늘었기에
이 사람들과 반대인 멋진 사람들이 들어온거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내 친척들이 들어와 산다고도 했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이 지역에는 신학 대학교와 신학 대학원이 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길에 다니면 ...
맨 젊은 사람들이고 어린 자녀들이다.
나는 축복하며 사랑한다.
이가 부딪힌다. 사실이다.
나에게 은사가 있다 해도....
그렇게...
이렇게 ...
살면서 하지는 않을 겁니다.
나를 봉으로 생각 하거나
이용해 먹을려는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요.
이가 부딪힌다. 맞다.
행한대로 갚아 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응답을 받았어요.
새벽 기도시에 알게 되셨을 겁니다.
이가 부딪힌다. 맞다.
좋은 사람들이 이 지역으로 많이 들어온거고
앞으로도 멋진 사람들이 많이 들어올 겁니다.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그래서 이 지역이 '복된 땅' 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나는 이 지역의 어린 자녀들을 무척 사랑하고 예뻐해요.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다시 한번 경고 하겠는데...
이렇게 살면서는
은사가 있다고 해도 안할 겁니다.
우리 가정은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이가 부딪힌다. 당연한 겁니다.
원수 관계가 되는거니
내 집을 엿보거나 엿듣지 말라고 경고 했었음을 기억할 겁니다.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하나님과(용미 나) 원수 관계 되지 말고
모두 점점 더 잘 사시기를 바랍니다.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하나님 뜻이 아니라 마귀들의 계략이라고
하나님이 새벽에 알리셨었던 겁니다.
엿보거나 엿듣지 말아요.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갑자기 새벽에 깨지면서
며칠 새벽 예배를 나가게 하셨을때에 하나님이 알리신 거예요.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행한대로 갚아 달라고 기도를 하며 삽니다.
그래서 계속 이렇게 써서 알리게 하시는가 봅니다.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가 부딪힌다. 맞아요.
매일 새벽마다 저절로 깨져요.
이가 부딪힌다. 사실입니다.
- 요엘엄마 향기 김 용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