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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유럽 발칸반도 스크랩 체코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4-2
안산 즐산 추천 0 조회 43 18.01.08 09: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짤츠캄머굿~전용버스~동화 속 작은 호수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할슈타트로 이동(40분 소요)~오스트리아 슈니첼로 점심 특식~천재

음악가 모짜르트가 어린시절 함께 살았던 어머니 생가~유람선 타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로 유명한 장 길겐마을과 볼프강마을을

둘러 보고(1시간 소요)~전용버스~슬로베니아 유수의 호반 휴양지인

블레드로 이동(3시간 소요)~블레드 성 둘러 보고~빙하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블레드 호수~플레타나 나룻배 타고~블레드 섬 성모 마리아

승천 교회(1시간 소요)~전용버스~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로

이동(1시간 소요)~프레세르노프 광장~트로모스토브예~구시가지

관광~전용버스~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이동(3시간 소요)~환상적인 물빛으로

 유명한 코자크 호수 및 98개의 폭포수 등 관광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설경 !!!  정상 전망대 십자가 타워에서...



아~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멋진 포즈로 한 컷


울창한 숲 속~하얗게 수북히 쌓인 눈~금빛 찬란하게 빛나는 상고대~(케이블카에서 한 컷 찍고...)

케이블카에서 한 컷 ㅎㅎ


천재음악가 모짜르트가 어린시절 함께 살았던 어머니 생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유명한 짤츠캄머굿에서 유람선을 타고

선내에 은은히 울려퍼지는 "도레미"송을 들으면서...

마치 스위스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아름다운 호수가 마을

장 길겐마을과 볼프강 마을을 둘러봅니다



줄리앙 알프스에 둘러 싸인 아름다운 나라"슬로베니아"에 있는 블레드 성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만든 호수도시, 130m의 절벽 위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로 만든 중세시대 성


저멀리 블레드 섬과 승모 마리아 승천 교회도 보이네요...우중 촬영이라 사진이 좀 흐리네요


블레드 성에서 내려다 본 블레드 시가지 모습


블레드 성 박물관에서 한 컷



구 유고 연방대통령 티토 별장:세계 2차대전 후 발칸반도를 통합한 유고 연방공화국 대통령으로

비동맹 제3지대 지도자로 각광을 받으며, 고향인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가에 별장을 짓고 여생을

보냈으며, 김일성과 정상회담을 갖는 등 친분이 깊었고... 김일성은 그 당시 17살인 김정일과 함께

안전상의 이유로 비행기가 아닌 기차를 타고 수십일을 지나서 이곳에 왔고, 잠시 머무르다가 갈려고

하였으나 블레드 호수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2주간 머물면서 골프도 치고 휴식하고 갔다고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호텔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한 곳으로 빙하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호수 위에 있으며...안타까운 러브 스토리가 전해지고 있는 곳으로 젊은 미망인인

 플크세나는 한때 블레드 성에서 살았는데, 어느날 죽은 남편의 넋을 기리기 위해

블레드 섬에 위치한 성당에 종을 보내게 되는데,종을 보내는 도중 폭풍우에 의해

종이 실린 배와 그 배 안에 타고 있든 사람들이 모두 호수에 빠져버리는 사건이

생깁니다.그 후 이 날이 되면 호수 깊은 곳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고 전해집니다.

미망인이 죽고 난 후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교황이 새 종을 블레드 섬에 위치한

성당에 봉헌했다고 합니다.이 종은 지금은 "소원의 종"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플레타나라고 부르는 나룻배를 타고 블레드 섬으로 갑니다

나룻배 노젖는 현지인 사공:오승근이 부른 "내 나이가 어때서" 노사연이 부른 "우리 만남은..." 등

국내 가요도 신바람 나게 잘 부르고♬∼♪ 정확한 발음과 재치있는 유머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승모 마리아 승천 교회에서 종을 세번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저멀리 건너편 구 유고연방 대통령 티토 별장도 보이네요

저멀리 130m 가파른 절벽 위에 우뚝 솟아있는 요새와 같은

블레드 성도 보이고(우중 촬영이라 사진이 좀 흐리네요)

류블랴나:알프스와 지중해 사이 슬로베니아 중부에 위치해 있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세개의 다리라는 뜻을 가진 트로모스토브예...우중 촬영이라 사진이 좀 흐리네요

구 시가지 모습

프레세르노프 광장... 여기서도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가 대단하네요

내리는 비를 맞으며... 우산 쓰고 한 컷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다운 곳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으며,환상적인 물빛으로

유명한 코자크 호수,98개의 폭포수 등...수많은 폭포중에서도 16개로 연결되는

에머랄드 빛 호수와 야생동식물,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천혜의 자연 휴양지로서

 매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크로아티아 최대 관광지

굉음을 내면서 우렁차게 쏟아지는 폭포수 물소리에 정신을 잃고 ㅎㅎ

뿌연 물보라를 일으키며 쏟아지는 폭포수~ !!!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렌즈에 빗물이 스며들어 사진이 뿌였고 흐려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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