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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제 : 2007. 4. 22(日) 11:00~16 :00 (5시간 소요)
어디를 : 김해 돛대산과 신어산(神魚山,해발 631m)
어떻게 : 김해시 선암다리 입구 →중국민항기 참사현장 →돗대산 →신어산 동봉→신어산 →백두산→까치산→대동면 초정리 하산완료
누구랑 : 17명(회장님,최고문님,부회장2,총무2,산행대장,외10명)
이번 산행은 신어산으로 향하는 발걸음이지만.....
까치산과 백두산...동신어산...장척산등등 주변산들의
꼭지점을 모두 확인할수 있는 중요한 산행이었으며
얕다고 가벼이 볼게 아니라는게 이곳 신어산이라는 사실이다
한가지 주지할 것은, 이곳 주변의 돛대산, 까치산, 백두산, 장척산등 각기 고유의
산 이름을가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모두가 신어산의 한줄기에 불과하여 각기독립된 산 이름이 아닌 "봉"으로 불리어야
할것 같기도 하다
(돛대봉, 까치봉, 백두봉, 장척봉...등등으로...)
♣ 좋은산행 함께하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신어산 산행은 정말좋았답니다 푸른잎들은 우리를 반기며 같이하는이들도 좋았고요 딱주케서 우리신랑 주었죠 장군봉에 가지않아도 좋답니다 마니오셔서 보약도먹고하세요
늦게 문을 열다보니 나그네님게서 산행일기를 상세하게 올려 놓어셨군요 하산하면서 능선을 죽이어 오며 종이배 노래 부러든 생각이 절로 나네요
다녀오신 신어산 좋은 추억이 되셨다니, 감사하구요! 딱주케서 신랑님께 드리고, 부럽습니다^^ 선운에 오셨기에, 멋진 추억과 더불어, 박양심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하면서...좋은시간되시길^*~
*신어산 가셨던분들은 줗으셨겠읍니다- 딱주는 무었이고, 산에서 종이배는 또 무었입니까 ? 이렇게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고 오시기 있읍니까? 나그네님~ 신어산이 마니 마니 무거우셨던 모양입니다? 힘 덜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