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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지난 주에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는데도 그 문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주변만 맴돌며 열심히 수고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천국 언저리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손을 놓고 천국의 문, 예수 그리스도를 통과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 예수님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실제로 분명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생명과 죽음, 천국과 지옥보다 더 크고 확실한 차이가 또 어디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같은 유일신, 같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섬기는 비슷한 종교라고 잘못 알고 있습니다. 둘 다 구약성경을 믿고 심지어 예수님도 믿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들은 다 잘못 알려진 것들이지만,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차이는 구세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느냐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곧 생명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매년 라마단 기간이면 전 세계 십수억의 무슬림들이 한 달 동안 금식을 하고, 하지(Hajj)에는 수백만 명이 사우디의 메카로 몰려가 성지순례를 합니다. 하루 한 번 기도하기도 쉽지 않은데, 새벽과 밤중까지 하루 다섯 번 기도합니다. 심지어 이슬람의 율법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몸을 채찍질하여 자해하기도 하며, 가족들의 수치를 제거한다고 명예 살인을 하기도 하고, 자기 몸에 직접 폭탄을 두르고 적이라 여겨지는 사람들에게 뛰어들어 장렬히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구원의 키(key)는 단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이 있는 것이고, 예수님이 없으면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느냐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Hajj) 행사를 위해 메카 시내 전체를 온통 뒤덮은 하얀 옷의 무리들을 사진으로 보았습니다. 저들이 구원받아 마지막날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흰 옷을 입고 찬양하는 큰 무리에 속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계시록7: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