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봄호에 원고를 투고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시와 청소년 소설은 게재할 원고를 고르지 못했습니다.
동화는 한 편을 선정해서 개별 연락을 드렸고요.
동화 심의 총평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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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단편은 이미 작가로 활동하는 저희도 가장 쓰기 힘들어하는 거라서 이번에 출품하신 분들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매번 그렇듯이 등단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이라 그냥 괜찮은 정도로 섣불리 추천작을 결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니 추천작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나와 있고, 이제 새로 작가가 되실 분들은 그런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써야 하는 거라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꾸준히 하시다 보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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