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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효능의 과학적 원리, 알기쉽게 정리! /맨발걷기 항산화.항염증효과의 원리/Earthing
단순히 맨발로 땅을 밟는 것과 항산화제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자, 그럼 이제부터 저와 함께 그 해답을 찾아 떠나보실까요?
바닷가 젖은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면, 그 느낌이 마치 어릴 때 어머님의 품속같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지난 6개월 동안 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맨발 걷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다양한 장소에서 맨발로 걷는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그럼 맨발 걷기를 할 때, 우리 몸속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요즘 맨발 걷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많은 분들께서 맨발 걷기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도 꾸준히 계속해서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6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맨발 걷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맨발 걷기에 대한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나서부터입니다.이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맨발 걷기가 왜 좋은지 그 원리를 이해하시게 되고, 그렇다면 이 좋은 것을 안 할래야 안 하실 수가 없게 되실 겁니다.
이제 에어컨이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을 있으면 더 이상 에어컨을 설치하기 위해 수십만 원
맨발 걷기는 어싱 그라운딩, 또는 접지로 알려져 있는데요.이 말은 원래 주택 같은 건축 구조물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감전 사고를 막기 위해 전류를 땅속으로 유도하는 전기 설비 용어에서 나왔다고 합니다.우리 몸도 각종 전자파에 노출되면, 마치 건축물의 전기 누전 상태와 같이 위험한 상태에 놓일 수 있습니다.몸 안에 양전하를 띤 유해한 정전기가 땅속으로 빠져나가지 않으면, 결국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듯이, 우리 몸속에서도 각종 염증이 생겨나 병이 되는 것입니다.특히 합성 섬유 재질의 신발을 신고, 지면에서 떨어진 아파트 같은 주택 구조에서 사는 현대인들은, 몸 안에 정전기를 배출할 통로가 막히기 쉬운 상태가 되어, 맨발로 땅을 밟는 어싱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그럼 여기서 맨발로 땅을 밟으면 어떤 원리로 우리 몸속에 있는 유해한 전자파를 배출시키는지 궁금해지는데요.그것은 바로
태양에서 그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태양의 빛은 지구에 도달하게 되면, 전리층이란 대기권에서 양전하와 음전화로 나눠지게 되는데요.이 음전화를 이동이 자유로운 자유전자로 부르게 됩니다.이때 음전화가 포화 상태가 되면, 더 이상 전리층에 머무를 수 없을 때 폭발하듯이 지구 표면 위에 떨어지게 됩니다.그것이 바로 번개입니다. 그래서 지구 표면, 즉 땅은 항상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가득 찬 전자창고라 할 수 있는데요.이 전자는 이동이 자유로운 전도체이기에, 맨발로 땅을 밟는 순간 우리 몸속으로 흡수돼 몸속에 유해한 양전화를 중화시켜줍니다.결국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은 우리 몸속에 이로운 자유전자를 섭취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 전자는 단순히 양전화를 중화시켜주는 역할에만 그치는 것뿐 아니라, 우리 몸속에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기능도 하는데요.그럼 여기서 앞에서 제가 언급했듯이 전자가 항산화제 역할까지 한다는 말이
과연 무슨 말일까요? 언뜻 이해가 되지 않으실 텐데요 이제부터 그 비밀의 문을 하나씩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우선 활성산소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이 활성산소가 몸에 해롭다고만 생각하실 텐데요 사실 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세균의 침투를 막아주는 좋은 기능을 합니다.그렇다면 이렇게 착한 활성산소가 갑자기 세포를 손상시키는 나쁜 애로 돌변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바로 이 활성산소의 전자에 대한 집착 때문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점점 알쏭달쏭하시다고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산소의 분자 구조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산소는 그 핵 주변을 도는 전자를 쉽게 잃어버리는 불안정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다른 세포 원자로부터 전자를 빼앗으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한마디로 전자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이 엄청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깎아놓은 사과가 갈색으로 변한다든지, 철이 녹스는 현상 역시 산소가 사과와 철 속에 있는 전자를 빼앗아 생기는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산화입니다.결국 활성산소는 세균의 침투를 막는 좋은 기능을 담당하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으로 활성산소 분비가 너무 많아지면, 그 특유의 불안정성으로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 전자를 빼앗으려 합니다.결국 전자를 빼앗긴 정상적인 세포는 그 안정성이 깨져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이 염증 현상이 반복되면 혈관질환 같은 치명적인 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자, 그럼 이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면,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은 태양으로 생성되는 자유전자를 몸속으로 섭취하는 행위인데요.그래서 몸속에 전자가 풍부한 상태가 되면, 활성산소가 구태어 다른 건강한 세포에서 전자를 빼앗을 필요가 없게 돼, 세포를 파괴시키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우리 몸속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염증은 전자 결핍 상태에 있는 활성산소가 다른 건강한 세포를 공격해 전자를 빼앗는 전자 약탈 행위인 것이죠.그래서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은 마치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공기나 햇빛과도 같은 생명활동의 필수적인 전자를 몸속에 공급해, 활성산소의 세포 공격을 막는, 부작용 전혀 없고 돈도 들지 않는 최고의 항산화제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이 원리를 이해한 후, 영상에서 보시듯이 저는 꾸준히 맨발 걷기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수면의 질이 좋아지고 제가 혈압이 조금 높은 편이었는데 혈압 수치가 정상화되고 에너지가 충만하여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한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