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삼위일체론 용어정리
현재 우리나라의 수많은 기독교강요번역판과 칼빈주석, 수많은 기독론, 삼위일체론에서 용어가 상당히 복잡하고 일관되게 통일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 조창훈목사는 용어를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기초로 하여 아래에서 단순하게 정리해서 번역하고자 합니다.. 이 용어는 총신대학교신대원장을 역임하신 서철원 교수님의 용어정리와 동일함을 밝힙니다. 그것은 서철원 교수님과 함께 한 총신대 조직신학박사과정수업에서 어거스틴 삼위일체론 라틴어원어강독을 통하여 배운 것임을 밝힙니다.
저는 essentia, essence는 본질로, hypostasis, hypostasis는 위격으로, persona, person은 인격으로, subsistentia, substistence는 실재로, substantia, substance는 실체로, deitas, deity는 신격으로, divinitas, divinty는 신성으로, unitas, unity는 통일성으로, trinitas, trinity는 삼위로 번역할 것입니다. 또한 separatum, separate는 분리로, distinguere, distinguish와 distinction는 구별로, divide, division은 분할로 번역할 것입니다.
* 기독교강요. 칼빈삼위일체론 요약
1. 하나님은 한 본질(essentia)안에 세 위격(hypostasis)으로 존재한다.(1.13.2)
. 라틴교부들은 위격이란 표현을 인격(persona)으로 사용한다. substistence(실재)와 같다.
같은 의미로 많은 사람들은 substance(실체)를 썼다.
2. substistence(실재)란 표현은 위격과 같다.(1.13.6)
3. 하나님의 한 본질(essentia)안에 세 인격(persona)(1.13.16)
4. 하나님의 한 본질(essentia)안에, 세 인격(persona) 또는 세 위격(hypostasis) (1.13.20)
5. 성부는 순서상(in order) 제 1위이고, 모든 신성(the whole of divinty)의 시작이며(1.13.25), 신격(deity)의 시작이다.(1.13.26) 어거스틴도 성부가 모든 신격(all deity)의 시작이라고 말한다.(1.13.29)
결론
1. 칼빈은 하나님의 한 본질(essentia)안에 세 위격(hypostasis=persona=substistence)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2. 성부는 순서상(in order) 제 1위이며, 모든 신성과 신격(the whole of divinty and deity)의 시작이라고 주장한다.
2Peter Yoon,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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