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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data-ke-size="size18">제갈량 사후 위나라 사마소는 상국에 봉해지고 대장군이 되자 진서장군 종회와 정서장군 등애의 양로군을 출진시켜 촉나라 정벌에 나선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제갈량의 유지를 받든 <b>촉의 대장군 강유(姜維)</b>가 검각방어진에서 종회의 12만 대군과 대치하는 동안 등애의 유격군은 마천령의 험한 산길을 따라 진격, 천애의 낭떨어지를 구르며 매려와 강유성을 기습했다...</span></p><p><span data-ke-size="size18">강유성이 떨어지면 성도가 지척이다. 위나라 등애가 촉의 수도 성도를 기습공격하자 공포에 휩쌓인 촉은 우왕좌왕 어쩔 줄 몰랐다...54쪽</span></p><p> </p><p><span data-ke-size="size18">산동이야기, 박영호, 2019, 씨 에디터</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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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천수(天水)강(姜)씨
촉의 대장군 강유(姜維)...제갈량의 유지를 받들다.
풍산(豊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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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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