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꺼? 구월도 이럭저럭 저물어 가고 제법 산과들은
새로운 빛깔로 조금씩 물들어 가고 있습니더
그렇다고 우리 회원님들 가을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앞다리
뒤다리 깨춤추며 날뛰는 일이 있으면 않되겠지요? ㅋㅋㅋㅋ
우짜거나 가을이란 묻쳐가는 계절인 만큼 우리마음도 숙연한
자세가 참 좋을것 같아요
이제 추석도 얼마남지가 않았네요 지금부터 준비에 또 육신과
더불어 마음 고생들이 많겠습니더 특히 우리 여성분들 어려운
살림살이 이것저것 신경들 쓰시다 보면 짜증도 나고 열불도
날때가 있겠지요 그럴때는 오늘 제가 보내드리는 영상 그림과
음악을 들어세요
조금씩 잠들어 가는 가을 풍경과 아일랜드 민요 대니보이를
들어시면 마음도 함께 잠재울수 있으리라 믿습니더
그런데요 열불날때 마음을 잠재우라고 했지 또 자나깨나
눈까풀 내리 붙이고 있으면 않되요 폭탄 시어머니 또는
가족들이 날리가나요 또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하더노??"
했을때 어느 카페에 어느 머슴마가 그러더라 이렇게 하는날에
방랑시인 김박사 살아남기는 힘들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앞전에 우리카페 가족이 또 한분 오셨어요
닉이 무슨 안개꽃이라고 하되요 하여튼 우리 카페는 꽃이 좀
있어야 해요 그라고 안개꽃말의 뜻은 "내는 고향의풍경
카페에서 착하게 사는 법을 배우면서 모두를 사랑하며
죽을때까지 영원히 죽치고 있겠다" 그뜻이라요 ㅋㅋㅋㅋㅋ
아무쪼로 우리 회원님들 남은휴일 즐거운 시간 되시구요
우짜거나 건강들 하십시요
고향의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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