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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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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림방 감사합니다.
하회탈 추천 0 조회 327 12.02.01 10: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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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1 11:52

    첫댓글 대장님 제가 무어라 위로에 글로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아무린 말도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아픔이겠지만
    부디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이겨내시리라 믿겠어요
    다시 한번 위로위 말씀을 드리 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12.02.01 12:23

    대장님 슬픈일이있어서 정기산행에 불참하셨네요 무어라 할말이 없네요 부디 힘내십시요

  • 12.02.01 15:02

    추운날씨에 큰일 치르신 대장님과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 합니다..
    큰 슬픔 이겨 내시고,, 힘내세요, 산에서 일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 12.02.01 15:23

    어찌이런일이 있습니까~~~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위로에 말씀을 전합니다.이런사실도 모르면서 28일날 저녁에 전화을 했으니.....생각할수없는 아픔이겠지만 힘내시고 힘내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때 뵙기를 바랍니다....

  • 12.02.01 19:00

    대장님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음에 만날땐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대장님 힘내세요~~

  • 12.02.01 20:47

    전번주 일요일 신암산악회 산행을 같이한 산여울 김명근님이 뒤풀이 장소에서 상가를 갔다 왔다고 하는데도
    아둔한 소생은 퍼뜩 그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잠시 멍하게 있다가 부랴부랴 영대병원으로 이성만대장과 조문을
    가게 되는데 가는 차안에서도 술에 쪄려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문상을 해도 될런지 또 자식넘 혼사날짜를 받아놓고
    상가는 가면 안된다는 마눌이 시종 눈에 밟혔지만 상념을 누르고 누르면서 빈소를 찾았는데 혹여나 횡설수설
    실수를 해서 또다른 누가 되지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생전에 얼굴 한번 못본 고인이지만 세속의 기나긴 고통 훌훌 터시고 영생하시길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 12.02.03 14:59

    아직 젊은 나이에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2.02 16:57

    대장님 슬픈을 이겨내시고 힘내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02.03 14:33

    너무 안타깝고 힘든일을 겪어셨군요~
    무어라 위로의 할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저멀리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셨을 겁니다
    용기를 잃지마시고, 힘을 내십시요

  • 작성자 12.02.03 17:07

    네 모든분들께서 격려해 주시구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시련을 극복할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꼭 이겨내고 밝은 모습으로
    산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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