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화)오후1시 사현에서는 옛날에는 산수원에 많이 참석해주셨는데 최근에는 1부부만 참석해주시는 동내입니다. 그러나 남편분이 돌아가신 후에는 부인께서도 안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그 아주머니통해 마음회관을 찾아가서 약속을 잡았지만 기보니까 그때 회관에 게셨던분들이 안 나오시고 몇명밖에 없었습니다.TV연결이 안돼서 30분정도 늦게 강의를 시작 했습니다. 한분이 지식인이신 60대 여자분이 제가 하는 강의에 일일 해설을 해주시고 잘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후반에 가면 가만히 듣고 계시다가 이제 성주식을 할때 이것 종교가 아니냐고 하시고 비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다하시고 저도 설명드리고 드시고 싶지 않으면 안드셔도 된다고 했고 다는분들이 어떻게할까 걱정했는데 그 분 외에는 다 드셨고 경품 추첨하고 다과할때에는 분위기고 좋아지고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그 분은 교직퇴직하신분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잘 대하주셨습니다. 스태프는 아끼꼬씨와 우미가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