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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준과 함께하는 저항
 
 
 
카페 게시글
이길준씨 글 2009년 7월 28일 이길준씨의 편지 - 어느새 일년이 지났습니다
위험한낙원 추천 0 조회 149 09.08.06 13: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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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6 22:47

    첫댓글 혈기발랄하게 뛸 젊은이가 갇혀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힘들고 고통스런 날들이 오히려 계기가 되어 한발 더 전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09.08.11 01:06

    몸 부리고 사는 곳은 달라도 모두들 각자 처해진 환경에서, 소통과 전복을 꿈꾸고, 발랄하고 유쾌한 감각들을 갖고 싶어하면서도, 도무지 끝날 것 같지 않은 무거운 현실 앞에서 무기력한 막막함으로 고뇌하고 있겠지요. 어디든 갈 수 있는 몸인데도 벽이 가로놓여진 느낌...길준씨는 물리적으로 그러하겠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그렇게 갇혀지내고 있어요. 다른 곳이지만 우린 같은 연대를 가지고 살고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한 줌의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

  • 09.08.31 23:08

    지금쯤 ""소통""의 언저리에서 중앙을 향해 앉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부디 평안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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