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지맥 1구간 검단지맥분기점-무푸레고개-법화산-불곡산-영장산-이배재

[세르파]

검단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1년 1월 10일
누구랑 : 홀산
교통수단 : 자가용 당일
산행거리 : 27.16km(접근로 알바 포함)
산행시간 : 9시간 55분

산행코스 : 검단지맥분기점(향린동산)-무푸레고개-법화산-천주교묘원-간이화장실뒤로-대치고개-대지산-부전당고개-불곡산-형제봉-태재들머리-넘어골고개-봉적골고개-새마을고개-일곱삼거리고개-곧은골고개-영장산-모리아산기도원갈림길-333.4봉-갈마치고개-연리지-358.5봉-이배재

검단 지맥이란?

검단 지맥은 한남 정맥 상의 할미성 (350m)을 지나 향린동산 부근에서 북서진하여 법화산(385m) 불곡산(313m) 영장산(414m) 검단산(535m) 청량산 (480m) 남한산(별봉,521m) 용마산(596m) 검단산(657m)을 걸쳐 하남시 한강변에서 그 맥을 다하는 45km 정도의 산 줄기를 말한다

연일 강추위와 눈으로 지방 산행 고흥지맥 산행이 어려워서 여기저기 찾다가 그나마 만만한 한남정맥에서 분기한 검단 지맥을 하기로 합니다 토요일은 너무 추워서 엄두도 못 내고 일요일 날씨가 풀려서 중무장을 하고 산행을 감행합니다 영항 15도 다소 도시 날씨 치고는 춥기는 하여도 옷을 따듯하게 입어서 견딜만합니다

재준이 님이 갑작스럽게 불참하여 홀산으로 검단 지맥 분기점 향린동산에 차로 올라서 인증을 합니다 간이 파출소까지 차로 오르고 눈이 와 있어서 장난이 아니게 급경사 오름으로 접근을 합니다 간이 파출소 뒤로 30m 정도 오르자 골프장 철조망으로 가로막혀있고 철조망으로 막혀있는데 gps상 분기점 봉우리가 맞는데 철조망으로 접근이 불가입니다 한남정맥 때 생각이 가물가물 합니다 아파트 단지로 하여 동네 뒷산을 통과한 생각이 나기도 하고

골프장으로 가로막혀서 접근이 불가하여 인증을 하고 다시 차로 본격적으로 산행을 이어가기 위해서 무푸레 고개로 차로 이동인데 눈이 많이와서 중간에 차가 올라가지 못합니다 차를 보내고 무푸레고개 500m 전에서 걸어서 무푸레 고개로 접근을 합니다 철조망이 가로막힌 지점에서 인증으로 하고 좌측으로 지맥을 이어갑니다 한참을 올라서 법화산 정상에 오르고 인증을 합니다

다시 되돌아 나와서 진행하여 천주교 공원묘지가 나오고 포장길로 걸어서 포장길 정상에서 화장실 뒤로 지맥은 이어지고 눈이 많이 와서 길이 보이질 않으나 마루금을 타고 내리면 차도가 나오고 장례식장 건물이 나오고 장례식장 건물을 통과하여 차도로 나오고 중앙분리대가 있고 차들이 많아서 횡단이 어려워 가는 방향 좌측으로 1km 정도를 우회하여 다시 지맥 길로 접속을 합니다

철조망 옆으로 접속하여 철탑을 지나고 진행하여 대지산에 도착하고 인증을 하고 지맥은 좌틀이나 무심코 직진을 하여 한참을 알바하고 다시 되돌아옵니다 대지산에서 좌틀로 진행하여 불곡산 정상에 이르러서 잠시 휴식 겸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2km 진행하여 태재고개 들머리에 도착하여 점심으로 매식을 합니다

추어탕과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계속하여 진행하여 어렵게 3시간여를 진행하여 영장산에 도착하여 산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을 하고 초코파이로 에너지를 공급하고 진행하여 333.4봉 삼각점봉을 확인하고 갈마치고개 도착입니다

다시 출발하여 연리지에 오르고 마지막 에너지를 공급하고 힘을 내어 385.5봉을 오르고 지맥은 좌틀로 진행이고 내리고 다시 오름으로 진행 후 내려 오늘 산행의 날머리 이배재 고개에 도착하여 다음 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 -세르파-

1구간 최고봉 영장산 인증을 합니다

법화산 인증을 합니다

향린동산 한남정맥과 검단지맥 분기점입니다

골프장으로 막혀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어 무푸레 고개로 차로 이동하여 지맥을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1구간 날머리 이배재 고개입니다

검단지맥 분기점입니다

간이 파출소 뒤로 검단지맥 분기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골프장으로 철펜스로 막혀서 진행이 어렵습니다

무푸레고개로 와서 사유지 철조망을 통과하여 지맥 접속점으로 진행합니다

1구간 실질적인 분기점 무푸레 고개 접속점입니다

뒤돌아 본 무푸레고개입니다

무푸레고개 좌측으로 지맥을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진행하여 법화산 정상에 도착하여 인증을 합니다

무등치를 지납니다

천주교 공원 묘지를 지납니다

천주교 공원 묘지를 지납니다

화장실뒤로 지맥을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쉴낙원 장례식장으로 내립니다

대치고개로 내립니다 횡단이어려원 좌측으로 하여 우회하여 다시 진행하여 접속합니다

좌측으로 진행하는 길입니다

지하차도를 건넙니다

진행하여 지맥을 접속합니다

철조망 사이로 지맥을 접속하여 진행합니다

대지산 정상 인증을 합니다 직진하여 알바를 하고 다시 돌아와 지맥은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불곡산에 잠시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정자를 지나서 진행입니다

웃태재 마을로 내려서서 점심을 매식하여 먹습니다

신현4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영장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영장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응달평산을 지납니다

358.3봉입니다

영장산 인증을 합니다

영장산 삼각점입니다

333.4봉 인증을 합니다

이배재고개로 내립니다

갈마치 고개로 내립니다

연리지입니다

358.5봉 인증을 합니다

이배재 고개로 내립니다

이배재 고개 다음구간 들머를 확인하고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happy마당쇠]

그 넘의 골프장이 문제군요
장애물을 극복하고 돌진하는 추진력이 돋보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검단지맥 족적 남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세르파]

골프장 때문에 무푸레 출발이 많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무영객(여인환)]

세르파님 검단지맥 1구간 추운데 수고 많으셨읍니다.
들머리 골프장이 문제 군요..^^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세르파]

집에있기 그래서리 근교 다녀왔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부뜰이(윤종국)]

우리도 일요일에 검단지맥을 걸엇는데.
바로 뒤따라 오셨군요.
그러구보니 이배재에서 시동이걸린 차령이한대 있었는데.
세르파님을 기다리는 차량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이배재에서 택시콜이 안되서 거의 한시간을 머물러 있었습니다.

[세르파]

네 우연찮게 뒤를 따랐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맥길 화이팅입니다 ~~~~

[에이원]

검단지맥을 출발하셨네요.
하얀 눈길에 족적을 남기면서 멋진 추억을 남기셨구요.
부뜰이운영자님과 만날뻔 했었네요..
저도 눈 산행하면서 지나던 기억을 잠시 되돌려 보았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을 기대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세르파]

방장님 산행기 참고하여 잘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맥길 화이팅입니다 ~~~

[퐁라라]

세르파선배님 검단지맥 1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통은 검단산에서 많이 출발하는데 반대로 오시는거구요.
검단지맥 분기점에서 울타리를 타고 내려서니 향린동산 맨 꼭대기에 컨테이너 이동파출소 초소가 있더군요.
도로로 빠져나와 88골프장을 바라보며 도로 따라 구성동으로 터덜터덜 걸어내려 한남정맥을 진행한 기억이 납니다.
역시 골프장은 통과를 못하고 패스하는 걸로, 실질적 출발은 무프레고개로 올라 시작되는 거군요.
산과계곡님이 올려주신 탄천의 발원지 산행기도 기억나구요.

경기도 광주시와 용인시 그리고 성남시 분당구의 경계가 지나가고요.
아래 올려주신 배창랑대선배님의 산행기와 맞물려 이해가 훨씬 더 쉽습니다.
영장산이 검단지맥의 최고봉이군요. 이매에서 많이 올라다니고요.
전엔 바로 아래에 막걸리 파는 간이 움막집이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추은 날씨에 눈길을 밟으며 검단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르파]

퐁라라님 한남정맥이 가물가물합니다 ㅎ 골프장으로 힘들고 무푸레고개가 실질적인 검단지맥 출발점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법광(혜인,수월)]

검단지맥 분기점은 준희선배님 산패만 홀로 너무 쓸쓸히 지키고있습니다~
눈내린 겨울산행 검단지맥 1구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비내리는 검단지맥을 종주한 기억이 나내요~
항상 안산하세요~()()()

[세르파]

법광님 응원 감사합니다 선답띠지 도움을 많이받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다류]

자주 다니던 눈에 익은 곳들이네요.
그러고 보니 요즘은 지맥 한답시고
검단산에도 자주 오르지 못하고 있네요.


남은 구간 안전하고 조심히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