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부동산 투자는 어려운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 기준에는 경제적인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다.
돈만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다.
가지고 있느냐 가지고 있지 않느냐의 차이일뿐이지 돈의 필요성은 중요한 부분이다.
부자가 되는 환경은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된다.
그 환경을 만드는 것은 나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처음 배울 때 잘 배워야 한다.
누구나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는 다른 재테크수단보다 시작하기가 너무 어렵다.
무엇보다 자금이 많이 없으면 쉽게 시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보통 사업을 시작할 때는 매우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야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투자자들은 불나방처럼 뛰어든다.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변화에 맞춰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는 사람이 하기 때문에 상황이 매번 동일하지는 않다.
이는 매번 똑깥은 패턴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투자를 할때 고정관념은 무서운 적이 될 수 있다.
시장은 변해가는데 예전식 투자를 하고 있다면 과연 수익이 만들어질까?
더이상 운에 의존하는 투자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투자는 50%의 성공확률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수익을 내지 못한다.
그건 수익구조를 만들기 못하고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투자는 HOW다.
어떻게가 중요하다.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서 수익을 내는 방법이 달라진다.
보석을 보고도 그 가치를 모른다면?
보석을 찾는 능력, 보석을 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현재 우리는 자신의 노력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가난의 대물림.
젋은 사람들이 결혼도 포기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가진 사람보다 빨리 부자가 되기 힘든것 뿐이지 부자가 될 수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는 가난하고 게으른자의 자기합리화일뿐이다.
부동산 투자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투자로 수익을 실현하고 싶은 급한 마음보다는 부동산에 대한 공부를 하는 방향으로
자금을 활용해야 한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큰 욕심 없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다.
그러나 신은 인간에게 욕심을 주셨다. 이 욕심이 투자자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투자를 하면 할 수록 욕심이 생긴다.
처음 부동산 투자를 할때는 잘 모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접근한다.
손실을 본 경험이 없기에 손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크다.
그렇게 고민하다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
이는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기본원칙이 없어서이다.
원칙은 없고 욕심만 있다보니 그 욕심이 빨리 갈 수 없는 길도 지름길처럼 보이고
판단력이 흐려지는것이다.
또한 귀는 엄청나게 얇아져서 주변지인이 좋다고 하면 그것이 좋아보이고
전문가가 어떤 투자처가 좋다고 하면 또 그것이 좋아보이고 이래저래 휘둘리게 된다.
"1천만원 투자했는데 금방 1억원이 벌었더라." "사자마자 2배 벌었다"
그러다 자신만의 셈법에 빠지게 된다.
하나사면 얼마벌고 두개 사면 얼마벌게 된다는 자신만의 셈법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은행대출에 그것도 모자라 가족, 친지,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자금은 일정기간에 이자를 줘야 하고 손실을 보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올바른 결정을 하는데
방해하는 요소가 된다.
그런데 마음이 급하다보면 자신이 사면 움직이지 않고 팔고나면 상승해버려서
더욱 심리적으로 말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투자는 심리가 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투자를 해야 된다.
그래서 항상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긴호흡으로 여유를 갖고 지켜봐야 된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 관련된 책을 한권도 읽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을까?
투자원칙을 만드는 조건 중 하나는 법률과 개발계획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투자수익을 만드는 기초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패턴을 분석해야 된다.
부동산 파동에 따른 매매패턴, 개발 등의 재료발생에 따른 매매패턴, 폭등지역 매매패턴 등
이런 패턴들이 수익을 주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부동산 유형별로 특성과 역할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단순한 한가지만을 접목시키려 한다.
그러다 보니 맞을때도 있지만 맞지 않을 때 혼돈을 겪게 된다.
경우의 수를 두고 많은 유사패턴을 경험하고 비교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투자자들이 끝까지 버리지 못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고정관념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비밀 속에 정답이 있다.
부동산마다 투자 방법이 다른데 누군가에게 배운 한가지 방법으로 다른 특성을 가진 부동산을
맞지 않는 투자방법을 접목시킬려고 한다.
조바심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