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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광래, 김나경 선교사입니다. 쓰레기들로 가득한 비위생적인 열악한 환경의 이 마을이 개선되고, 더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애인 학교가 세워질 수 있기를 하나님께 간구해왔습니다. 무모하게만 느껴졌던 학교 구입은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후원금은 그저 선교지에 보내진 것이 아니라, 98퍼센트의 이단 집단 거주지에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이단교인들을 구원하시기 원하심을 깨닫고는 온몸에 전율이 돋았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과 CTS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사역을 위해 서슴지 않고 후원해 주신 후원자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베다니학교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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