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를 위한 수필, 젊음] 행복하기 위한 삶은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채워주는 것
전창수 지음
부모님 때문에 시작된 방황은 부모님이 종결해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해결책이다. 부모님이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제부터라도 자식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이다. 자식이 필요한 걸 채워주려고 하는 부모, 다그치거나 조바심내지 않고 자녀를 마음 편하게 해주는 부모, 이 세상 살아가는데 너무 험한 세상이니까, 그러니까 걱정하기보다는 위로와 용기를 복돋워주는 부모, 그런 부모가 지금부터라도 되어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해결책이다. 늦은 때란 없다. 지금 알았다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채우지 못할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해야 하는 건,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이다. 그리고 이 부모님의 한없는 사랑을 베푸는 것은 고아원의 원장님도 마찬가지다. 보호자 위치에 모든 사람이 아이에게 베푸는 한없는 사랑은 아이가 바른 길을 갈수록 이끌 것이고 그렇게 이끈 길이 아이를 행복하게 살도록 만들어 주는 길이 될 것이다.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렇게 살아가 정말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모든 가족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린다.
- 「가정주부를 위한 수필, 젊음」[젊음 칼럼]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