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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이 있을 때 꿈이 생긴다
(2018.5.3.목.이형규회장님 특강)
2018년 5월 3일 목요일 고객초청의 날.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고 장대같은 비가 쏟아지는 데도 불구하고 ㈜헤베니케 5층 대강의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이 꽉 찼다.
네트웤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겠다고 네트웤 사업을 시작하신 분이십니다.
사업자분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발로 뛰시고 실천하시는 오너십니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라는 신념으로 꿈을 현실로 만든 그런 멋진 남자, 향기 있는 남자, 성공의 파수꾼, 우리 이형규 회장님을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박영숙 사장님>
박영숙 사장님의 멋진 소개와 함께
열화와 같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젊고 멋진 이형규회장님이 무대로 등장하셨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열정이 있는 남자, 향기가 있는 남자, 긍정?
고객들: 99.9%
네~헤베니케의 꿈나무, 부산 가니까 헤베니케의 가장 큰 머슴, 이렇게 저를 소개하더라구요.
맞습니다. 제가 헤베니케의 가장 훌륭하고 부지런한 머슴, 이형규입니다.
(박수 갈채)
제가 누굽니까?
이형규 회장님~.
회장이 아니고, 헤베니케를 만들어가는 가장 큰 머슴이잖아요.
여러분들의 종이란 말이예요.
여러분들에게 충성을 하겠다고 제가 처음에 설립을 해서 지금까지 목 놓아 부르짖고 있어요.
종이 되기 위해 설립을 하고 3년동안 충성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천하는 남자입니다.
믿음이 없고 신의가 없는 사람을 제일 싫어해요.
지조가 없고 의리가 없는 사람을 제일 싫어합니다.
저는 체구는 작아도, 볼품은 없어도 싸움은 못해도 믿음, 신뢰, 의리를 갖고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저처럼 가난하고 누군가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 여기까지 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눈물나는 그런 일이죠.
오늘 떡 받으셨어요?
네~
제가 얼마나 여러분들을 사랑하는지 아십니까?
네~
어버이날이 오는데 여러분들에게 무슨 선물을 해드릴까 몇날 며칠을 고민했어요.
꽃 다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시고, 그렇다고 우리 제품을 주면 맨날 주는 제품이라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고...
고민 고민 끝에 내 마음을 담아서 떡을 만들자.
그래서 제가 떡하고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제 마음입니다.
고객들: 감사합니다~(박수)
담주 어버이날 행사가 없으니까 제가 오늘 미리 준비를 해서 드리는
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얼마나 마음이 따뜻합니까? 그렇죠?
네~
우리는 늘 따뜻함 속에서 정을 나누면서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야 돼요.
싸울 때도 사랑과 정을 가지고 싸워야 돼요.
악만 가지고, 미움만 가지고 싸우면 안 돼요.
싸울 때 싸우더라도 마음은 항상 훈훈하고 따뜻해야 됩니다.
오늘 싸운다 해서 그 사람을 영원히 안 볼 거 아니잖아요.
언젠가는 또 본단 말이에요.
또 보게 돼 있어요.
그리고 남의 가슴에 큐피터의 화살을 쏴야지, 아픈 화살을 쏘면 안돼요.
그거 나중에 내가 다 받는 거예요.
안 그래요?
맞습니다~
내가 안 받으면 내 자식들이 다 받습니다.
우리가 네트웤을 하더라도 항상 정의로워야 돼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있어야 돼요.
상대방이 설사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비판하고 욕하면 안 돼요.
나중에는 내가 받든지 내 자식들이 받든지 누군가는 다 받게 돼 있어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네트웤이 욕먹는 겁니다.
그래서 수준이 낮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질떨어진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유경숙 사장님이랑 박영숙 사장님이 헤베니케의 품격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미우나 고우나 듬뿍 사랑으로 안아가면서 따뜻한 그런 회사를 만들어야 됩니다.
(박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증명해야 되느냐 하면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제가 헤베니케란 회사를 2015년도 10월에 법인 설립했습니다.
제가 네트웤을 한 번이라도 해봤습니까?
아니요~
해보 적도 없습니다.
네트웤 제품을 사본 적도 없습니다.
네트웤 하는 사람 오지도 못하게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네트웤을 하게 됐어요. 법인설립을 했어요.
했는데, 네트웤에 대해 제 주변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공제조합 가서 등록을 하고 교육을 받고 플랜을 짜고 했어요.
오픈 일주일을 남겨놓고 이강서 대표사업자님을 만나게 됐어요. 처음으로 네트웤에 경력자를 만난 거예요. 저분에게 무턱대놓고 '우리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우리 헤베니케에서 저랑 같이 네트웤 잘 한 번 해보시죠?' 이렇게 말씀드렸죠.
제가 저 분을 어떻게 알아요, 그렇죠?
이강서 대표님을 누가 소개해서 우리 헤베니케 오시게 됐어요.
대한민국 네트웤시장이 얼마나 험악한 시장인데 아무 경험도 없고 주변에 네트웤하는 전문가도 없고 참모도 없고 그런 사람이 회사를 크게 준비해놓고 혼자 덩그라니 사무실에 앉아서 라이센스 나올 때까지 네트웤 회사를 하겠다고 하는 도대체 그 젊은 청년이 누군가 궁금해서 저를 찾아왔던 분이 바로 우리 이강서 대표사업자님입니다.
제가 그렇게 인상이 험하게 생겼지는 않죠?
예뻐요~.
험악한 네트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얼마나 걱정이 되시겠어요?
'여기서 그냥 하시죠' 했더니, '아니, 저는 대표사업자를 하려고 찾아온 게 아니고, 이 네트웤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누군가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이러고 그냥 가시는 거예요. 가시는 뒤에다 대놓고 '꼭 오시게 되실 겁니다.' 제가 그렇게 말했죠.
이루어졌어요, 안 이루어졌어요?
이루어졌습니다~
2016년도 1월 4일 오후 2시에
네트웤도 플랜도 네트웤 개념이 뭔지도 모르는 제가 네트웤 설명을 했어요.
그것만 놓고 봤을 때 이 회사 가능할까요, 불가능할까요?
그 당시 상황으로 봤을 때는 네트웤하던 사람이 보면 이 회사는 죽어도 안 되는 회사에요.
네트웤하시겠다고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네크웤 해보지도 않았던 분들만 60~80명 앉혀놓고 제가 세미나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던 헤베니케가 지금 어떻게 됐어요? 일년 동안 전문가가 들어왔냐구요?
아니요, 일 년 열두 달 내내 전문가는 들어오지 않았어요.
왔다가 그냥 갔어요.
왜? 회장도 네트웤을 몰라. 전문가도 없지, 리더도 없지,
우리 이강서 대표사업자님은 늙어 보이시지, 자기네들이 잘났다고 우리를 우습게 알고 간 거야. 가는 길에 뒤에다 대고 박수를 쳐드렸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언젠가는 후회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한 번 가면 절대 못 옵니다.'
왜? 헤베니케가 어떤 회사라는 걸 보여주게 될 거니까.
또 헤베니케는 반드시 성공할 거니까.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이 노래를 혼자 방에서 눈물 흘리며 불렀어요.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화내지 말고 불러요. 그냥 웃으면서 불러요 저처럼.
발병났을까요, 안 났을까요?
났습니다~
마음에 병이 났을거에요, 왜, 어떻게?
내가 보고 싶어서, 헤베니케가 보고 싶어서.
헤베니케로 다시 돌아오고 싶어서.
제가 보고 싶어서...발병났을 거예요. 마음에 병이.
그러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그 원동력은 뭘까요?
그 에너지는 뭘까요?
열정~
맞습니다.
열정, 에너지, 믿음, 신뢰
여러분, 꿈꾸시죠?
꿈이 돈버는 거라고 그러셨죠?
질문하는 것 보면 답이 나옵니다.
여러분, 돈 얼마 버십니까? 이렇게 물어보시면 안 돼요.
돈을 어떻게 해서 그렇게 많이 버십니까?
상대방의 노하우를 내가 사야 돼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집니다.
여러분 꿈, 꿈, 꿈, 꿈 얘기하시는데~
꿈이라는 바구니에 뭘 넣어놓고 다니십니까? 누구를 넣어놓고 다녀요?
돈만 넣어놓고 다녀요?
내가 꿈을 이루었을 때 뭘 할 것인가를 거기 담고 다니셔야 돼요.
그래야 꿈이 이루어지는데,
그냥 내가 알량하게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다니면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나 혼자만의 생각이잖아요. 절대적으로 이 세상은 나 혼자 생각으로 나 혼자만 생각하면 이뤄지지 않아요.
어버이날이죠? 담 주가? 5월 8일?
네~
5월 8일 날 엄마 보러 가야 되는데...
어버이날이 있어서 그런지 제 마음이 좀 울적하긴 해요.
엄마가 보고싶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제 어머님이라 생각하고 제가 떡을 좀 준비했어요.
꽃도 못 달아드리고, 선물도 못 해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그래야 되는데...
제가 이런 걸 못하잖아요.
웬지 제가 5월 달에 와서는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약간 울적한 부분이 있어요.
<회장님 고향 00도 섬>
우리 섬에는 나중에 선물을 보내려고 그래요.
섬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제가 선물을 많이 보내려고 그래요.
우리 섬에는 제일 나이가 어린 사람이 50~60대.
전라남도 00군이 50년 후에는 군이 없어진대요.
제일 나이 어린 사람들이 50대잖아요.
그 밑에 자라나는 아이들은 도시로 나오면 돌아갈 사람이 없는 거에요.
우리 섬은 아직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보니까 50대 젊은이들이 있어요.
요즘 50대는 젊은 거예요. 어린 거예요. 저 어리잖아요.어려 보이죠?
네~
우리 섬에도 5월 8일을 맞이해서 제가 많은 선물을 보내드릴 거예요.
5월 달이면 웬지 엄마가 보고 싶고, 아빠가 보고 싶고 그래요.
전 꿈이 뭐였어요?
제 꿈이 엄마아빠가 되는 거였어요.
여러분들은 꿈이 뭐예요?
제 꿈은 뭐예요?
엄마아빠를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해드리는 게 제 꿈이었단 말이예요.
맨날 보리밥 먹지, 초가집에 살지, 맨날 고무신 신고 다니지,
24시간 잠도 못 주무시고 자식들 위해서 일하시지, 태풍불면 지붕 날아가 버리지 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셨잖아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뭐가 필요할까요?
고객들: 돈~
돈도 필요하죠.
꿈이라는 바구니에 언제나 엄마를 써요.
왜 아빠는 안 쓰는지 모르겠어요.
젊었을 때 돈 버느라고,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아빠들 고생 많이 했는데 나이들수록
우리 아빠들은 왜 대우를 못 받을까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해요?
돈~
우리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뭐가 필요해요?
노젓고 다니니까 엔진달린 배도 사드려야 되지, 초가집도 기와집으로 지어드려야지, 그래야 비도 안세고 그럴 거 아녜요.
우리 엄마아빠 이름으로 논도 좀 사드리고, 밭도 사드리고, 산도 사드리고 그래야지, 그러면 얼마나 좋아요?
산 하나 없다 보니까 할머니 산소, 할아버지 산소, 외조부 산소...맨날 이쪽에 하나 저쪽에 하나 그것도 서글픈 일이고, 이런 일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되잖아요.
엄마아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을 해야 되잖아요.
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단 말이예요.
일을 어떻게 해야 되요?
열심히~
그냥 혼자 열심히 해요? 혼자 열심히 하면 됩니까?
안 돼요.
뭐라도 팔아야 되잖아요.
건방지게 팔면 팔리나요?
맛없이 팔면 팔려요?
나를 낮출 줄 알아야 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리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돼요.
그게 안 되면 내가 혼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 일은 안 되는 거예요.
꼭 네트웤 뿐만 아니라 다른 일도 마찬가지예요.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뭐가 있어야 돼요?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내 건강이 있어야 되잖아요.
정신도 살아있어야 되고 눈도 살아있어야 되고, 몸도 살아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일을 못해.
내가 살아있지 않고, 정신이 살아있지 않으면
맨날 엉뚱한 데 가서 돈 벌려다가 코 꿰어 가지고...
여러분들 제대로 보셔야 돼요.
정말
나를 위한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위한 회사가 누구인가?
정말 이 헤베니케는 우리를 위해 경영하는 오너가 맞는지...
자꾸 돈 준다고 따라가는데, 나를 위한 건지, 지를 위한 건지 그 진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단 말이에요. 이걸 모르고 무심코 따라가다 보니 그게 가시밭길이면 안 되잖아요? 보는 눈이 있어야 돼요. 그런 것들이 없으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안 돼요.
정말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여태까지 안 된 이유가 있을 거 아녜요?
그런 것들이 없으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 돼요.
못된 놈한테 걸려서 안 될 수도 있고, 처음엔 이자도 잘 주더니 나중엔 안 주고 속 썩이고 도망 가버려...테헤란로의 눈물이여 그렇게 부릅니까?
테헤란로의 눈물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눈물의 테헤란로? 그래서 제가 테헤란로에 안 가는 거예요.
눈물바다에 왜 갑니까? 남들이 흘린 눈물바다에 내가 왜 갑니까? 환경 좋고 조용하고 수서가 얼마나 좋아요? 남들이 흘린 눈물 위에 또 내 눈물을 흘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남들을 데리고 가서 또 눈물을 흘리게 하고...이런 거 이제 그만 해야 돼요.
아직도 자기계산만 하면서 다니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여러분들 이거 아세요?
만남이 있잖아요. 영어로 하면 만남이 뭐예요?
미팅(meeting).
제가 항상 만남에 대해서 두 가지를 얘기하잖아요.
만남은 딱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행복한 만남
두 번째는 불행한 만남
어떤 만남을 할 거냐는 거죠.
결론적으로 행복한 만남은 좋은 만남을 했다는 거예요.
계산된 만남이 아닌 마음으로, 감정으로 좋은 만남을 했다는 거예요.
좋은 만남을 하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창의적이고, 창조적이고, 발전된 생각만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마음이 열려서 마음에 사랑이 싹터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 이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어떤 생각만 들어요? 이 사람만 위해서 살고 싶잖아요.
우리 연애해 봤잖아요? 전화 안 해도 집에 들어가서 잘 잘 텐데
잘 헤어지고도 집에 와서 잘 들어갔냐고 또 전화를 하잖아요.
집에 잘 들어가는 거 다 봤는데 아, 눈이 없어? 이게 사랑이예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창조적이고, 발전된 생각만 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고 노력하고 좋은 음식 사주고 싶고, 좋은 차 사주고 싶고, 좋은 음식 사주고 싶어 하고 그런 거잖아요.
꿈은 언제 생기느냐?
사랑이 있을 때 꿈이 생기잖아요.
꿈이 있을 때 즐겁고 뭐든 잘 만들어지는데 사랑이 없으면 피곤해, 짜증나, 힘들어.
아들 며느리 손자 안 온다고 서운해 하지 말고,
‘아들아, 주말에 집에 와라.
용돈 100만원 줄게.’
아들 며느리 안 오니까 돈 준비했다가 주말마다 며느리 손자들에게 돈 100원 줘 봐.
올까요, 안 올까요?
옵니다~.
돈 주면 지 혼자 오는 게 아냐.
와이프 데리고 애들까지 다 데리고 와.
(웃음)
얼마나 즐거워요?
누구를 위해 벌어요?
사랑하는 자식들과 손자들을 위해서 일하면 힘이 들어요, 안 들어요?
안 들어요~
우리 부모님들은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든 줄 모르고 당신들 몸이 망가지는 줄 모르고 자식들을 위해서 잠도 안 자고 일했단 말이에요.
그게 사랑이란 말입니다.
여러분 꿈이라는 바구니에 뭐를 담아서 다녀야 해요?
꿈이라는 바구니에 반드시 사랑을 담아야 해요.
내 파트너를 위한 사랑일 수도 있고, 내 자식들을 위한 사랑일 수도 있고,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위한 사랑일 수도 있고 이런 사랑을 바구니에 담아가지고 다니시면 늘 즐거울 수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 위해서 단 돈 몇 십만 원 이라도 쓰면 얼마나 즐겁고 좋아요.
이런 거 없이 꿈이라는 바구니에 꿈만 담아 다니면 힘들어요.
자기만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수입만 생각하고 안 되면 딴 데로 가버리고 이런 만남을 하면 안 돼요.
두 번째로 불행한 만남은 처음부터 계산된 만남이예요.
계산된 만남은 파괴적이에요.
자기만 파괴되면 되는 데 상대방을 파괴하고 죽인단 말이에요.
이런 만남을 하면 안 돼요.
제가 인생을 많이 살아봐서 알아요.
아, 어르신들 죄송합니다.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 죽자고 덤비지 마세요.
처음부터 계산된 만남을 하면 불행해져요.
여러분, 계산된 만남하지 마세요.
제가 처음부터 계산된 만남을 했더라면 처음부터 그런 무식한 만남을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안 했습니다~
계산을 했더라면 여러분들을 위해서 앞장섰을까요, 안 섰을까요?
안 섰습니다~
계산을 했더라면 이 네트웤 사업을 죽자고 했을까요, 안 했을까요?
안 했습니다~
처음부터 계산을 했다면 앞에 오너로 나서지도 않았어요.
왜? 나중에 법적인 책임, 모든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제품도 많이 만들까요, 안 만들까요?
안 만듭니다~
요즘 외상으로 네트웤 회사에 제품 주는 데가 어딨어요?
다 100% 현금주고 만들어요. 제가 계산된 만남을 했더라면 그렇게 무식하게 일을 했을까요?
전 처음부터 계산된 만남을 했어요, 안 했어요?
고객들: 안 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저는 계산된 만남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24년간 제조업을 하고 유통업을 했는데 제가 몰라서 그랬을까요?
계산을 할 줄 몰라서 그랬을까요?
정의롭게 하는 걸 멋지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나처럼 이렇게 해도 된다는 걸 당당하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박수)
그 믿음대로 그렇게 했더니 지금 이렇게 잘 되고 있는 거잖아요.
돈 많은 큰 네트웤 회사들이 무너지는 이유가 뭐에요?
계산만 하고 있어서 그래요.
혼이 없어요.
열정이 없어요.
처음부터 계산된 만남을 했기 때문이에요.
책임자들이나 파트너들이 다 머릿속에는 숫자놀음만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런 만남은 어떤 만남이예요?
불행한 만남~
지금은 이런 만남을 하면 안 돼요. 절대적으로 안 돼요.
마음속으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꿈을 가진 주머니 속에서 행복한 만남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우리가 꿈꾸는 대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이 세상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네트웤사업 쉽지 않아요.
현대자동차 적자나는 거 봐요.
요즘 철원 쪽에 땅값이 세 배나 뛰었대요.
그러든 말든 또 그런 데 투자하지 마시고, 헤베니케에서 어버이날에 떡도 먹고, 내일 모레 체육대회 한다면서요?
5월 18일에 체육대회하잖아요. 체육복 입고, 운동화 신고, 꼭 운동안하면 어때요?
우리가 하루 모여서 서로 얼굴보고 웃고, 도시락 먹고, 음료수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자는 거잖아요. 하루 일 안한다고 하늘이 무너집니까? 꼭 일 못하는 사람들이 그 날 일한대. 꼭 일 못하는 사람들이 미안해 내가 스케줄이 바빠서 이런 핑계나 대잖아요.
여러분들 꿈 주머니에 사랑을 담으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절대적으로 계산적인 만남하지 마세요.
계산적인 만남은 오래 못 갑니다.
서로 신뢰하고 진실 되고, 따뜻한, 나보다는 상대방을 위한 그런 만남을 하셔야 돼요. 그럴려면 나를 낮추지 않고 내가 손해보지 않고는 안 됩니다.
저는 바보처럼 살아왔어요.
남들이 저를 볼 때 이해를 못하지만,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 만날 때는 바보 같아요.
항상 상대방에게 져줘요. 잘못한 것도 없이 늘 미안하다고 하고,
'그래, 니 생각이 맞네.
나는 머리가 안 좋잖아' 이런 식으로 말해버리죠.
밖에 나가보면 나쁜 사람들 많아요.
정말 까칠한 성격들 많아요.
'디테일하게 따져대는 니 성격 나는 너무너무 부럽다.
나도 너처럼 그래봤으면 좋겠다.'
겉으로 바보같이 구는 게 편해요.
그래야 저녁에 두 발 쭈욱 뻗고 잠도 잘 자고
책 읽어도 마음에 와 닿고...여러분들 그런 만남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천천히...
차근차근 하다보면 헤베니케에서 다 이뤄지게 돼 있어요.
인내심이 있어야 돼요.
끈기가 있어야 돼요.
그래야 성공해요.
저도 크게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자신에 대한 믿음, 이형규에 대한 믿음, 인내심과 끈기로 될 때까지 해야 돼요.
이거 아니면 하다말고 하다말고 그러면 안 돼요.
여러분들, 다른 데서 하다가 왔죠? 또 옮기면 안 돼.
더 이상 가지 말고 그냥 여기서 끝내 제발 좀...여기서 이형규 만났으니 끝내요.
다른 데 가봤자 안 돼. 여기와서 이형규란 사람 만났잖아요.
이게 최상이야.
다른 데 가시면 나쁜 놈 만나.
여러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여기서 열심히 하세요.
꿈나무에 하나가 더 생겼어. 꿈이 하나가 더.
어떤 꿈을 하나 만들었냐 하면, 우리 헤베니케에 오신 모든 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어요.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성공하는 그 날까지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 헤베니케 만들고 싶어요.
우리 헤베니케는 꿈이 살아있어요.
희망이 살아있어요.
열정도 살아있어요.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나의 갈 길을 갔기 때문에 성공한 거예요.
얼마나 멋진 회사입니까?
제가 멋진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멋져서 그런 겁니다.
여러분들도 오늘부터 마이 웨이 노래를 배우십시오.
어느 누구의 말에도 흔들리지 말고 한 번 결심이 섰으면 마이 웨이,
우리 길을 갑시다.
가다말고 가다말고 그러면 안 돼요.
여러분들, 성공하실 수 있죠?
네~
꿈 이룰 수 있죠?
네~
이 꿈 바구니에 사랑담을 수 있죠?
네~
내 자신을 위한 사랑보다는 가족을 위한, 자식을 위한, 자식이 혹 못하더라도 서운해 하지 마시고, 자식 놈들은 다 그렇습니다.
암튼 나보다는 내 파트너를 위한, 내 주변사람을 위한, 나보다 약한 사람을 위한 그런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우리 헤베니케 화이팅!!!
첫댓글 좋은글과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싱크탱크님.
자주 놀러오세요.
그리고 좋은 소식도 좀 전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