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불쌍한 논리를 무수한 자들이 펼치고 있습니다. 제가 강하게 가정의 거룩을 강조하니까 바리새인 취습하시나본데 저를 만나본 분들은 제가 누구인지 아십니다. 바리새인이 아니라 마음이 여린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만큼은 그대로 펼치는 것 뿐입니다.
제가 바리새인 같나요? 그럼 하나님이 바리새인적이신 분입니다. 왜냐구요?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벧전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거룩에 동참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 어려운 거룩에 기꺼이 동참하라고 하십니다. 얼마나 딱딱한 분이신가요? 사람들은 간음으로 시작된 부부를 가르고 원 배우자에게 돌아가라고 해도 무슨 뜻인지 아직도 모르나 봅니다.
자신의 배우자가 자신을 버리고 떠나가봐야 그 쓰린 속을 알 것 같습니다. 얼마나 괴로운지를요. 한 번 그러한 일을 당해봐야 가정을 깬 자의 죄악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를 알까요?
만약 시집간 딸이 있는데 사위가 딸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재혼을 했다면(신자와 신자와의 부부관계를 깨고 재혼한 경우) 제 말씀에 동조를 할까요? 그게 맞다구요? 딸의 고통을 아니까요? T T. 아직도 왜 돌아가야하는지를 모르나봅니다. 안타깝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강조하십니다.
바리새인 운운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그러는데 하나님을 바리새인 취급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하십니다. 자신의 거룩을 닮으라고 하십니다. 회개한 것으로 끝을 내지 마십시요. 회개란 돌이키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아내를 버리고 바람피워 다른 가정을 꾸린 배신한 남편을 평생 원망하며 살아온 우리들의 어머니들이 왜 돌이켜야하는지를 증명하는 예입니다. 그 분들은 배신한 남편 때문에 평생을 이를 갈고 사십니다.
나는 회개했으니까 신자 부부관계를 깨고 간음으로 시작된 부부관계를 깨지 않고도 사는 게 이상없다면 그것은 진정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도둑질을 하고서 회개했으니까 훔친 물건은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는 식의 논리입니다. 행함이 없는 회개는 죽은 고백 뿐입니다.
약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럼 우리 힘으로요? 아닙니다. 성령을 좇아서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요. 우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거룩을 좇다면 그것이 율법주의적이요, 그것이 바리새인적인 것입니다.
바리새인이 무엇인지 모르나요? 깨달을찐저... 바로 아시길.....성령을 좇지 않는 게 바리새인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아니 내가 하려고 덤벼드는 게 바리새인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고 내가 하는 게 바리새인입니다. 말로는 예수를 믿으나 삶으로는 엉망진창의 삶이 바리새인의 삶입니다.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그래서 성령을 좇아서 행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결코 내 생각대로는 재혼한 아내를 놓지 못합니다. 본처와 자식들을 버리고 떠난 자가 재혼한 가정을 깨는 것이 쉬울까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좇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양심에 호소하는 바를 따라 거룩을 좇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교회 안에는 성령을 좇는 자와 성령을 무시하는 자가 공존하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선포한 바울은 바리새인의 원조인가요?
고전 5: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도 나팔수의 외침을 오해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반드시 아십시요. 초대교회 때는 성적타락을 결코 좌시하지 않았음을요. 그래야 전체를 구하니까요.
고전 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
바리새인의 원조가 바울입니까? 나팔수보다 더 강하게 외치도록 한 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바리새인의 원조입니까? 그만큼 음행 부분은 날카롭게 지적하셨습니다. 왜냐구요? 꼭 나팔수가 그 구절을 꺼내야 합니까?
고전 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위의 말씀처럼 성경은 음행이 몸에게 죄를 짓는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요? 그 몸에 누가 거해 계시는지 아시지 못하시나요?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제 마지막으로 한 구절만 드러내고 마치겠습니다. 다들 경고의 메시지로 받으시길... 형제라하는 믿음의 지체인 우리가 새겨들을 말씀입니다.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신자와 신자의 부부경우 그래서 가정을 임의로 깬 분들은 어서 돌아가십시요. 본처에게로, 본 남편에게로, 그리고 재혼한 경우의 신자경우 본인의 죄악으로 인해 주님을 떠나있는 분들이 많은데 어서 주님께 나아가십시요. 그리고 철저하게 보혈을 의지해 회개하시고 주님께 나아가세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어서요, 어서요!!!!~
지금은 결단할 때입니다. 간음하는 목회자들, 성도들도 어서 돌이키세요. 애인을 둔 목회자들, 성도들 어서 돌이키세요. 이것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주님은 곧 오십니다. 지금이 바로 깰 때입니다. 목회자들이여 성도에게 거룩하라고 외치세요. 어서요, 시간이 없습니다. 어서요!!!~
첫댓글 하나님의 거룩에 동참하기 원합니다. 아멘.
그리스도인의 책임부분을 망각한 세대여.....
그러한 논리로 불신자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은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듣는도다...
꾼것을 안 갚은 게 있으면 갚아야하지 않을까?
사기친게 있으면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랴하지 않을까?.......
도적질 한 것이 있으면 갚아야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지 않고도 회개했다고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는 그리스도인들...
신자에게 사기당한 불신자들은 "너나 믿어라"고 한다. 비극이다. 진정한 회개를 몰라서다. 회개하자, 모두 회개하자, 진실된 회개를 하자, 그것이 주님과 우리를 가까이 하는 길이다. 아니 가까운 이웃과 하나되는 길이다.
양쪽 모두 신자부부의 경우 재혼한 아버지가 본처 자식을 거리에서 만난다... 회개했으니까 아버지를 용서하라고 한다. 용서할까? 정말 그 아비가 용서를 바라는 아비일까? 평생토록 용서하지 않을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이 그렇다. 그만큼 가정을 깨는 경우는 모두에게 상처를 입힌다. 특히 배우자에게는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힌다.
그러면서 예수 믿으면서도 왜 용서 못하냐고 그럴 수 있을까? 자신이 깬 책임은 생각지 않고 왜 용서 못하냐고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진정 사악한 것이 아닐까?
고전 10: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음행 자체를 더럽게 치부하시는 하나님을 사람들은 너무나 모른다. 666표로 성도들을 가르실텐데 하나님은 나쁜 하나님?.... 무작정 가르시는 하나님?.... 비극이다....비극이다....
휴거될 자와 그렇지 못한 자.... 하나님은 아무 뜻도 없이 가르시는 하나님?.... 흠.. 비극이다.... 하나님은 반드시 때마다 가르셨다...
거룩을 좇는 자와 더러움을 좇는 자.... 지금도 교회 안에는 그렇게 둘로 가르시고 계신다.....
가름에 비난만 하지말고 하나님의 뜻을 알자...
신사참배 때도 신사참배가 괜찮다고 했던 목회자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분명 알자. 우상숭배였음을.......
그래서 회개했음에도 무수한 목사님들이 늦은 나이에도 진심으로 회개하셨다. 눈물로..
그러면 바리새인?.... 지난 날의 회개는 가짜 회개?,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였다..... 그러나 하나님께 죄스럽고 또 죄스러웠다. 그것이 살아있는 자들의 산고백이다...
그래 돌이키지 못한 것에 대한 뉘우침이었다. 주기철목사님 처럼 돌이키지 못한 자들의 탄식이었다. 그래 그것이 회개다. 자신의 삶을 뼈를 깍듯 뉘우치는 것이 회개다. 그런데 이땅에는 그런 회개가 사라지고 있다. 입으로만 회개했다고 아우성이구나..
하나님을 바리새인의 원조로 삼지 말라...
성경은 독한 말씀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다.....
성경을 가지고 장난하지 말라..... 두려울찐저... 장난하지 말라...
은혜의, 사랑의 하나님 말고도 심판의 하나님임을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이 잊고 있구나......슬프다....
이 카페를 다 떠나도 나팔수는 거룩을 강조하리라.........
거룩하라... 신부들아. 결단하고 거룩하라....... 성적 타락에서 거룩으로 돌아가라....
그 길이 살 길이다........ 가정을 거룩으로 회복하라......
다른 카페에 목사님 음란에 관해 쓴글을 보니 예수님을 모르던때에 일어났던일에대해 신자가 된후 죄책감과 혼란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대상은 구원받은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거룩 거룩 아멘
성령님,도와주세요...나는 할수 없어 주님만 바라 봅니다.주님만 의지 합니다....
거룩한 자 되게...가정에서 삶에서 진정 주님의 순결한 신부로 서게....주님!!
아멘...주님...저도요...
우리가 처음부터 음행에 대하여 양보없이 단호했더라면
음행한 사람에 대하여 그 죄를 질책했더라면
어떤 경우가 음행인지 아닌지를 알았더라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대가 이렇게 까지는
지저분해지지 않았을 것을
동감이 되요.. 우리가 처음부터 잘 배우던가..
아님.. 말씀을 가까이 해서 바로 알았더라면..
이세상이 이렇게 음행으로 인한 아픔은 없었을텐데..
정말 안타깝고 아프죠.. 지금은 정말.. 주님..........
아멘. 이런 얘기 꺼내면 스킨쉽은 어디까지 인가요 라는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 참...하나님이 주신 자연스러운 본능과 정욕의 구별 기준?? 참 어렵네요. 답변하기도 쉽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