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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오(朴希五) 본적 : 경남 남해군 서면 서상리 985번지 주소 : 상동 성별 : 남 생졸 : 1932년 12월 8일생 학력 : 남해소학교 졸 경력 : 장항청년회장·어촌계장·개발위원장, 서면농협대의원, 농지개량조합 대의원, 화전민속악연구회 농악분과위원장, 화전농악대표단장, 각 학교·마을 농악초빙강사 포상 : 92년 경남민속예술경연대회 개인상(경남도지사), 남해군민대상 업적 : 박희오는 1932년 12월 8일 서면 장항리에서 부 박천두와 모 김아지 사이에서 출생했다. 밀양박씨 전한공파의 후손으로 시조왕으로부터 69세손이요 규정공으로부터 25세손, 공효공으로부터 19세손, 전한공으로부터 15세손이요 남해 입남조로 부터 11세손이다. 출생지에서 계속 성장 생활하던 중 마을 어촌계장, 개발위원장, 청년회장, 소대장, 서면농협 대의원, 농지개량조합 대의원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해 왔다. 특히, 어릴 때부터 농악에 관심이 많았던 관계로 남해 전통농악의 시연이 있을 때마다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가진 결과 전통농악을 한점식(1903~1965)공에게 전수 받아 마을사람들을 지도하여 진주 개천예술제에서 개최한 전국농악경연대회에 출품한 결과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1992년)을 수상하였고 더욱 남해 전통농악을 고증하여 계승 발전시키는데 공헌이 컸다. 남해군 화전농악대표팀 단장으로서 화전농악의 계승을 위해 남해군 각 마을농악단과 단체 농악연수 지도강사로 활약함은 물론 초·중·고등학교에서 특별반으로 운영하는 화전농악 동아리반을 지도 했다. 1992년 경남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상쇠 개인상을 수상하였으며, 1995년에 남해군 화전농악을 교육용 카셋트 테입으로 제작하는데 제작비 일부를 협찬하여 제작된 테입을 군내 각 마을과 기관에 무료 보급하여 농악이 계승되도록 가교 역할 하는데 헌신하였고 화전농악 자료집 발간 채보에 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향토문화의 계승과 보존에 심혈을 기우렸다. 또한 남해의 전통 민속놀이인 남해선구줄끗기와 화계배선대 행사 때마다 농악부분을 담당하는 등 민속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 계승사업에 전력을 다한 공적이 있어 남해문화상(1997년)과 남해군민대상(1999년)을 수상하였다. “하면 된다”는 신념과 “근면 성실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민속 문화 창달을 위해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집념을 불태워 외길로 헌신해 온 인사로, 주위인들의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근검 소박한 생활, 국가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조상숭배와 숭조목종을 실천하는 생활, 화합협조의 생활을 우선하여 실천해 온 인사로, 부인 김복엽 여사와의 슬하에 아들 채석, 채철, 채훈과 딸 정자, 진옥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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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