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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맛- 멋-여행(생활과 취미)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 (feat. 복수국적자)
안빈낙도 추천 4 조회 234 24.01.18 16: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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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16:45

    첫댓글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전 중국은 한번도 안 가봤는데 사진들을 보니까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 석불은 대단합니다

  • 작성자 24.01.20 11:20

    저처럼 이곳저곳 다니지 않으면 청두는 한번쯤 여행 가 볼만 합니다. 저는 청두 현지 중국여행사에서 패키지 투어를 사서 여행하였습니다. 현지에서 파는 패키지 투어는 저렴합니다. 청두에서 구채구 러산대불 어메이산 쓰구냥산 판다 번식센터가 가 볼만 합니다. 그리고 변검쇼 관람과 훠궈 시식도 인기 있습니다.

  • 24.01.18 17:20

    고생을 하셨지만 멋진 여행으로 남아 이렇게 저희도 호강합니다. 독립운동 유적지란 글에 가슴이 뛰는 마지막 세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8 19:59

    연길 연변 박물관과 우수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에서 조선족과 고려인의 중국과 러시아 이주사와 항일 독립 운동 활동 기록을 보여 줍니다. 우리 민족이 조국이 아닌 타국에 와서 온갖 고초를 이겨 내면서 삶을 개척하고 어려운 생활 가운데서도 항일 독립 운동에도 적극 참여한 것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 24.01.18 21:52

    역사책에서 많이 보고 들었던 지역과 유명한 관광명소들을 보여주셔서
    안빈님 덕분에 대리만족 잘했고 감사해요~ 언제나 가볼 수 있을려는지...

  • 24.01.18 18:17

    저도 중국여행을 여러곳 다녔지만 어딜가든 어찌나 시끄럽고 사람이 많던지
    앞 사람 뒤통수만 보고 다녔던 것 같아요 ㅎㅎ

    신비한 구채구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못가보고 티브이에서만 여러번 본 것으로 만족했답니다

  • 작성자 24.01.18 20:02

    가는 곳마다 줄이 너무 길어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긴 것이 문제입니다.

  • 24.01.18 19:38

    와~ 중국엔 가보지 못해서요. 안빈낙도님 덕분에 사진으로 저도 즐검합니다.

  • 24.01.18 20:37

    안빈낙도님의 사진을 뵈니 중국사람 느낌이 납니다요 ㅎㅎ.(죄송해요)
    그만큼 중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저는 사위가 상하이, 칭따오 해외 지사근무 하기에 몇번 다녀왔습니다.
    상하이 사람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상하이언 이라고 자부심을 가지던데 ...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제 지인이 중국에서 영화촬영 할 때 군사 천명을 동원해야 된다고 걱정하니까 중국직원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그 다음날 진짜로 중국인들이 꾸역꾸역 몰려드는데 천명이더래요.
    출연료는 커녕 식사만 해결해주면 된다고 했다는데 인구가 많긴 하더라고 얘기하면서 웃었지요.
    인구가 많다보니 별 희안한 사람들도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24.01.18 21:04

    안빈님의 포스팅이 중국 동쪽 끝에서 우루무치까지를 총말라 하셨습니다..
    저도 중국 여행을 자주 다녔었는데 팬데믹 이 후 아직 한번도 못가봤네요.
    아직 10년짜리 중국 비자가 살아 있는데…
    조만간 분위기 봐 가면서 방문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8 21:39

    저도 금년 봄에 중국에 다시 갈려고 여행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 24.01.18 21:19

    한국- 러시아.. 양국기가 나란히, 우리는 '우방국.. 이웃나라'.. . 라고..

    귀한 사진보며 여행하는 즐거움을 얻습니다. 중국, 태산을 시작으로 소림사까지 가 보았는데.. (시안을 목표로 했지만)
    우루무치로 해서, 카스.. 파미르고원.. 이런 실크로드 여행도 꿈꾼 적 있어요.,


    '안빈낙도' - 제가 다음 카페에서 쓰는 닉네임이기도 합니다.

  • 24.01.18 23:36

    아주 오래전에 중국 갔을때는 Single Entry 비자를 90불 주고 DC 중국 대사관에 받은 기억이 나요. 그때는 10년 유효 비자가 없었어요. 많이 변했군요.
    저야 뭐 수박 겉핥기식 날라리 여행했지만... 진지하게 여행하시는 안빈낙도님 부럽습니다.
    오래전 북유럽 여행 하고 러시아 들어갈때 여권 검사를 진지하게 했던 검사원의 근엄한 얼굴이 생각나요. 저는 St. Petersburg만 관광했지만 (미술관, 박물관, 궁, 성당, etc.)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나 오르세 박물반을 무색할 만 하더군요.
    글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참, 밸트에 달려있는 시계는 어디서 구입 하셨나요? 구글 해봐도 답이 없네요. ^^

  • 작성자 24.01.19 00:15

    carabiner clock을 검색하세요.

  • 24.01.19 03:47

    전 꿈도 꿀 수 없는 여행을 하셨네요. 이중국적의 장점 또한 정보가 되었습니다. 제게는 새로운 신비한 여행 기록과 사진 감사합니다. 중국 연변, 러시아 구경 잘했습니다.

  • 24.01.21 09:27

    능력자 이신 안빈낙도님~~~ 이리 정보차원 으로도 좋은 사진들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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