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622키로 대회
뒤가 땅끝마을 통일 전망대 입니다.
622키로 대회에 출발하기 앞서 기념사진
날씨가 뜨거워 우산쓰고 가는 사람(kumf 회장님)도 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이해가 되지 않을 뜻 합니다. 약 500키로 지점
에그 오른쪽 제 사진 이네요, 출발 후 20키로 지점
달리다가 500키로 지점에서 채크아웃에 걸려 시간탈락 했습니다.
350키로 지점,
클럽에서 이영렬님, 박원동님이 새벽5시에 도착하여 찰밥, 인삼, 그리고 수박을 준비해 왔습니다
사진: 이영렬님 작품 (언제 찍었담..)
그리고 황의종님, 유성재님 400키로 지점에서 수박화채, 꿀, 다리 맛사진 해 주었습니다.
또한 430키로 지점에서 이종봉님(현재 에이스), 이유휘님, 유성재님이 자원봉사와서
크림빵, 피로회복제, 발 맛사지 해 주었답니다.
울트라 전사들 달리는 장면
통일전망대 완주한 전사들 입니다
그동안 많은 번민을 한 결과 또 다시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하늘이 도와줘야 완주할 수도 있습니다
제발 2틀정도는 비가 와야 할텐데.......
부상이 없어야 할텐데.........
첫댓글 하늘두 무심하진 않을겁니다...참가하신분들의 무사완주를 우리모두 다같이 기도해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