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 삭제하신 것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탁구카페 운영수칙 상으로도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4. 다른 회원들의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회원분들이 답변하는 도중 원글이 삭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일반 컨텐츠 못지 않은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 작성은 신중하게, 작성하신 후에는 글을 삭제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마트 식품매장에서 동원만두와 비비고만두를 시식행사중인데 제가 동원만두를 시식해보고 "어 이거 맛있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계신 다른 분이 "어 그거 백설만두랑 비교하면 어떤거 같아요?" 라고 물어봤고 제가 CJ관련자분들이 옆에 있는데 눈치없게 "백설만두 제 입맛에 아님. 이게 더 괜찮네요"라고 말했고 그걸 옆에서 들은 CJ관련자분께서 백설만두도 충분히 괜찮다! 고 반박을 하셨습니다.
레지스터님 글 잘 읽고있었습니다. 저도 사용기를 엄청 올렸던 1인인데, 나름의 철칙은 그 회사 제품군안에서 비교하고, 다른 회사제품과는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열로만 추천하고 각 회사간 제품 비교는 하지 않는 것으로 했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진심어린 사과를 올리신 만큼 사과와 함께 하셨던 글들 다시 게재하셨으면 합니다.
전문적인 대가성 리뷰가 아닌 이상 헤비리뷰어나 라이트유저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레지스터님의 "파워셀울트라 파동"은 앞으로 이 카페에서의 리뷰가 암묵적인 필터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징적인 사건으로 앞으로 저처럼 프리하게 리뷰하는 동호인들은 운신의 폭이 좁아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개 업체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로서의 한계겠죠.
어떤 용품이나 브랜드라도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런 분위기라면 단점은 입다물고 장점만 말해야하는 기조가 카페에 형성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제가 아쉬운 점은 탁구닷컴이 카페 인수한 다음 초기에 문사장님께서 카페 운영의 방향을 피력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의 큰 그림과 지금의 운영기조는 차이가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운영방침이나 분위기를 어쩔 수 없는 큰 흐름으로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포럼은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의 의견을 교환하며 ITC관계자 님들께서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물론 타제품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는 할 수 있죠.
하지만 ITC의 제품에 대한 개인리뷰글에
(물론 댓글로 답변중에 타 회사의 특정제품에 대해 제가 낮은 평가를 한게 원인이 될수는 있습니다)
타 회사 제품에 대한 상세스펙을 그렇게까지 쓰는것에 대해서 전 과하다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제가 원인제공을 했다는 생각을 하기에 앞으로 제품관련 리뷰를 하지 않을 생각이며
또한 항의차원에서 본문을 삭제했습니다.
저도 글 삭제하신 것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탁구카페 운영수칙 상으로도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4. 다른 회원들의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하시면 안됩니다.
-회원분들이 답변하는 도중 원글이 삭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일반 컨텐츠 못지 않은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 작성은 신중하게, 작성하신 후에는 글을 삭제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이고, 왜요... =_=;;;
아 좋은 정보가 또 사라지겠네요. 아쉽네요ㅠ
개인블로그를 적극활용해주세요 ^^;
혹시 레지스터님이 따로 글늘 올리시는 블로그 등 사이트가 있나요???
맘에 안들면 뭐 삭제 할수도 있죠.
운영자분들도 글삭제 한거 있습니다.
고슴도치님도 댓글 다 삭제하고 나가셨는데... ^^
규칙에 어긋나면 다같이 강등당하면 되죠.
하지만 최근 레지스터님의 복귀이후 카페내에서 (카더라통신이 아닌) 축적된 다양한 용품정보와 유용한 기술적견해를 볼수 없다는점은 많이 아쉽습니다.
차리리 이글또한 삭제하시길 기원합니다.
운영자들이 글 삭제 하는 경우는 스팸글 외에는 거의 없어요. ㅠㅠ
@Oscar 네 거의 없는거 알고 있습니다.
(많은데요 => 있습니다)
로 정정합니다.
@세모래 ^^ 감사합니다.
기술적인 부분과 전형 또는 용품의 계열 등 큰 분류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입니다.
다만 브랜드와 제품명은 앞으로 저는 언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레지스터 불행중 다행이네요. ^^
자신의 호불호를 가식없이 눈치안보고 토론하고 정보공유하는 카페로 가는 과도기인것 같습니다.
저는 한업체의 용품에 악평을 해도 되지요. (허접일반 정회원 ㅋㅋㅋ)
하지만 레지스터님은 안됩니다. 그러기엔 이미 생체탁구계의 공인자리에 계시기 때문이죠.
본인 의지와는 상관없이 인기와 함께 책임감도 표현의 제한도 졸졸졸 따라다닐겁니다.
어찌보면 중용을 지킬수 있는 선을 직접 그으신것 같네요. 그래도 많은 응원군이 지지하고 있으니 행복한 고민은 오늘까지만 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세모래 따뜻한 댓글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 관점에서는 그 글을 그대로 두는건 ITC관계자 분들에게 대단한 결례라 생각됐습니다.
@미국커피 이번 일에 대해서 제가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마트 식품매장에서 동원만두와 비비고만두를 시식행사중인데
제가 동원만두를 시식해보고 "어 이거 맛있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계신 다른 분이 "어 그거 백설만두랑 비교하면 어떤거 같아요?" 라고 물어봤고
제가 CJ관련자분들이 옆에 있는데 눈치없게
"백설만두 제 입맛에 아님. 이게 더 괜찮네요"라고 말했고
그걸 옆에서 들은 CJ관련자분께서 백설만두도 충분히 괜찮다! 고 반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후 관계자가 동원만두 시식코너 앞에 비비고만두 홍보전단지를 비치해둔겁니다.
@미국커피 그렇게 되면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동원만두 시식코너인겁니다.
그런 문제를 일으킨 1차 원인제공자는 제가 되는거죠.
아무도 공격적인 언사나 헐뜯기를 한것은 아니지만 정황상 문제가 되는겁니다.
당연히 절 동원만두에서 마케팅용으로 몰래 파견보낸 직원으로 오해할 소지도 있는거구요.
@미국커피 그래서 이번 일을 반성하면서 앞으로 오해를 할만한 요소를 남기지 않기위해
원글을 지우고 이번 글의 내용처럼 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지만ㅜㅜ
제3자의 입장에서는
레지스터님 의견 존중합니다!
늦게합류해서 먼일이있었는지 궁굼하군요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으면합니다
레지스터님, 저희는 괜찮습니다만, 괜히 저희 제품 리뷰쓰셨다가 용품글을 안쓰신다고하시니 오히려 저희가 죄송합니다.
정말 많이 아쉽지만 이유를 읽어보니 이해됩니다
레지스터님 글 잘 읽고있었습니다.
저도 사용기를 엄청 올렸던 1인인데,
나름의 철칙은 그 회사 제품군안에서 비교하고, 다른 회사제품과는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열로만 추천하고 각 회사간 제품 비교는 하지 않는 것으로 했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진심어린 사과를 올리신 만큼 사과와 함께 하셨던 글들 다시 게재하셨으면 합니다.
전문적인 대가성 리뷰가 아닌 이상 헤비리뷰어나 라이트유저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레지스터님의 "파워셀울트라 파동"은 앞으로 이 카페에서의 리뷰가 암묵적인 필터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명확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징적인 사건으로 앞으로 저처럼 프리하게 리뷰하는 동호인들은 운신의 폭이 좁아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개 업체가 운영하는 커뮤니티로서의 한계겠죠.
어떤 용품이나 브랜드라도 장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인데 이런 분위기라면 단점은 입다물고 장점만 말해야하는 기조가 카페에 형성이 될 수 밖에 없겠죠.
왠지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탁구와사색 물론 탁구와사색님의 입장과 생각을 존중합니다. 방법론이 약간 다를 뿐 카페를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테니까요.
언제나 소신있는 글을 쓰셔서 카페회원으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아쉬운 점은 탁구닷컴이 카페 인수한 다음 초기에 문사장님께서 카페 운영의 방향을 피력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의 큰 그림과 지금의 운영기조는 차이가 많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운영방침이나 분위기를 어쩔 수 없는 큰 흐름으로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카페를 사랑하는 멤버들이 분위기를 잡아가야 합니다. 조만간 정리해서 글을 올려야겠군요. 그게 Oscar님을 돕는 길이기도 하고.
@탁구와사색 인수 초기에는 "업체에서 인수했지만 그렇지 않은 것처럼 프리하게 운영"하신다고 오스카님이 밝히신바 있습니다.
저는 그게 사실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신다고 해서 감동했었고, 응원도 보내드리고 나름 별도 게시판을 통해 도움을 드릴려고 했었습니다.
제가 실망한 점은 그런 괴리감때문이지 현재의 카페운영상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탁구와사색 특히 탁구매거진과 합병하면서 예전의 고슴도치클럽과 비슷한 느낌으로 나아가는 것은 제가 예상하지 못한 부분으로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탁구와사색 서로가 분위기를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까 그정도만 이해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레지스터님의 글에 대한 탁구와사색님의 댓글
''다 읽어보긴 했나요?"
이 글을 읽고 저도 기분이 좀 안좋았습니다.
저와 미라쥬님을 포함한 다른 회원들까지 오해할 수 있는 문구였습니다
물론 탁구와사색님이 해명을 하셔서 오해가 풀릴수 있겠지만....
만일 레지스터님이 이 글도 안올리시고 탁구와사색님이 그 문구에 대한 해명을 안하셨더라면
저는 계속 조금은 불편하게 오해하고 있었을겁니다
글이라는 것이 사람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기에 조금은 제약이 있으니
다음부터는 조금 더 신경써 주시면 이번 같은 일도 생기지도 않고 카페에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kamg 다 읽어보셨나요 라는 멘트 자체가 다 읽어보고 하는 말이냐는 뉘앙스를 가진 공격적인 멘트입니다.
무심결에 쓰는 경우가 많지만 넷상에서 아주 잘못된 표현 중 하나죠
ㅠㅠ 아쉽네요...
혹시 레지스터님, 따로 글을 올리시는 곳이 있나요?
그립습니다..레지스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