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덴3 에서 빌려서 읽게 된 책 입니다
단순한 질문을 통해
심오한 인생을 통찰할 수 있도록 이끄는 책입니다
우리의 모든 감정이 생각에서 비롯되는데
그 생각이 과연 진실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갑니다
우리의 생각, 관념, 이야기!
그것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고, 두렵고, 상대에게 화가 나기도 하는데 그 생각은 탐구해보면 모두 진실이 아니라는~~~놀라운 발견입니다
설명하지로 않고 실제 작업을 통해 여러사례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중독가족을 판단하지 않고
'나의 일'에 더 집중하는데,
나와 남을 다 판단하지않고
더 사랑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 지에이 가족들이 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외손녀 자는동안 핸드폰 으로 올립니다
아울러 한개 더
."오래된 나를 떠나라" 는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해피 여름!
첫댓글 사진은 어제 대둔산의 모습입니다
푸르름이 너무 좋아서 쉐어합니다
아주 시원한 느낌이 확 들어옵니다. 여름이 그립네요.
저도 책 구해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외손녀 귀엽구 아름답지요?
늘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