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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FM2008 FAQ / 강좌 Re:개장수와 함께하는 FM 전술고수 따라잡기 3탄 - 패스 유형과 성공률!
이충훈 추천 0 조회 4,207 07.12.10 14: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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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14 13:38

    첫댓글 전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짧은패스가 더 많은 능력치를 요구하고 긴패스는 좋은능력의 선수나 나쁜능력의 선수나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데요. 물론 능력치가 좋은선수는 확률적으로 더 좋은 패스를 하겠지만 능력치좋은선수를 긴패스에 맞출이유가 이나요 비효율적이라고보는데

  • 작성자 07.12.14 17:43

    능력치 좋은 선수를 긴패스에 맞추라는 의미가 아닌데 오해하신 듯 합니다. 뭔가 앞뒤가 바뀌었습니다. 패스의 종류는 선수의 능력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팀 전술의 형태를 따라가야 합니다. 짧은 패스를 받아줄 선수가 마땅히 없다면 긴패스를 하는 것이 옳고, 긴 패스를 받아줄 선수가 마땅히 없다면 짧은패스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긴 패스가 될수록 멘탈이 높아야 한다는 것은, 긴 패스를 해야하는 자리의 선수에 있어서 긴 패스의 경우 판단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멘탈이 높을수록 좋다는 의미이지 포지션불문 멘탈이 좋으면 긴패스를 해야한다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

  • 작성자 07.12.14 17:49

    예외적으로 짧은 패스를 해도 되고 긴 패스를 해도 되는 선택의 여지가 있을 경우에는 멘탈에 의거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즉, 특정 포지션의 선수에 있어서 짧은 패스와 긴 패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전술이 돌아가는데 문제가 없고 충분히 위력적이라면, 멘탈이 좋을 경우에는 긴패스를 자주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실축을 생각하신다면, 예를 들어 동일한 자리에 사비 알론소가 들어간 경우와 씨소코가 들어간 경우를 생각해 보죠. 전자의 경우라면 긴패스를 자주하도록 설정하는 것이 팀의 위력적인 옵션이 되어줍니다. 하지만, 후자라면 볼 소유권만 신나게 넘겨줄 확률이 높죠. 테크니컬한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멘탈의 차이가

  • 작성자 07.12.14 17:51

    이런 차이를 가져다 주게 됩니다. 더 나은 코트비전을 가지고 있는 알론소 쪽이 리스크가 높은 긴 패스를 위력적으로 만들어주게 되는거죠. 대충 설명이 되었을까요?

  • 작성자 07.12.14 17:58

    그리고 짧은패스는 더 많은 능력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1미터 앞의 선수에게 패스할 때 10cm 의 오차가 생겼다면, 10 미터 앞의 선수에게 패스했을 때는 1미터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짧은 패스쪽이 상대적으로 패스미스의 확률이 낮죠. 아마도 짧은패스의 문제가 아니라 빠른템포의 문제와 헷갈리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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