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주닙니다.
2008년 9월 27일 첫 정모가 있었습니다.
참석자 : 달빛님, 라라, 빨랑챙겨, 세법왕자, 건반쟁이(외1명), 카리수마, 주니
강남쪽에 볼일이 있었던 관계로 저는 4시쯤부터 강남주변을 횡보(?)하고 있었고
처음보는 전화번호들이 몇통 오기시작했죠(누구냐 넌?)
처음 약속장소인 별다방 앞에서 처음 만난 라라님(무거운 노트북들고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과
카리행님을 첫눈에 알아봤습니다. (예상한적은 없다만~)
그리고 건반쟁이님(같은 수원에 사시죠?)
빨랑챙겨님(청량리에서 오신거 밖에 기억안나요^^)
달빛님(전 제 또랜줄 알았는데...목소리가 그래요^^) 요로케~계속 오시네요
세법왕자님(친하게 지내 보아요)이 꼴찌예요~^^
그리고 바로 고기집으로 이동!
많은 경험들과 종목얘기..달빛님 얘길 듣고 느낀건 더 공부해야겠구나...(모두 같은 생각?)
다음번엔 충주에 사과먹으러 가자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ㅡ,.ㅡ;;;
정선 갔다가 횡성찍고 오는 스케줄도 넣어보죠?ㅋㅋㅋ
모두 첨뵙고 반가웠구 동질감도 느껴보고 의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그리고 갈길이 머언~ 참가자 관계상 10시쯤 우리의 역사적 첫모임은 막을 내렸습니다.
전 다른 모임이 있었는데 취소되서 건반쟁이님한테 개인교습 잠깐하고 집에오니 12시가 조금 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오늘은 야구하다가(17:3으로 대승) 술먹구 이제 와서 후기 올리고 달빛님 지시사항 하느라 바쁜 주니였습니다.
내일의 성투를 위하여 이만~^^
첫댓글 갈이이 먼 참가자요기 있습니다..^^ 즐거웠구요..방가웠구요..느낀바 많은 하루였습니다...담달엔 모두 충주로 오세요~!
재미 있으셨나 보내요 전 담번 기회되면 참석하겠습니다.
모두들 만나서 방가웠고 유익한시간 함께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셨겠네요. 다음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