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을 지지하는 뇌가 없는듯한 바보들은 자기네들 반대세력은 무조건 친일운운하고 난리다 나는 지식이 일천하여 다른 것들을 들수는 없으나 한국교회사를 살펴보면서 과연 교회중에서 친일파였던 교단이 오늘날 지지하는 쪽은 어느쪽이며 어쩔수 없이 친일을 했던 교단의 모습과 또 반일감정을 가진 교단들의 오늘날 입장을 통해 과연 어떤쪽에 친일이 섞여있는가를 말하고자 한다 경술년 우리에겐 씻지 못할 경술국치를 당하고 만다 이때를 전후하여 감리교단인 상동교회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그려진다 장로교의 경우는 일찌감치 선교사들이 정치적인 일에 관여하지 말것을 주장하고 청년들에게 압력을 넣었기 때문에 김구는 장로교에 입교했지만 감리교단 청년회인 엡워스 청년단들과 행동을 같이하여 항일운동을 추진해온바 있다 우리가 잘아는 고종황제의 헤이그 밀사사건도 그 배후에 상동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의 그러한 저항을 하나님도 몰라주는듯 한일 합방의 슬픔을 맞고 마는것이다 한국을 합병한 일본은 합방한지 25여년이 흐른후 드디어 교회를 탄압할 좋은 근거를 찾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신사참배 강요였다 이때에 교회는 나름대로 색깔이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성결교는 문을 닫았다 감리교는 일찍이 항일투쟁을 하던 그 기백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신사앞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문제의 장로교........ 김재준을 비롯한 친일파들은 제때를 만난양 자발적으로 신사참배는 마땅히 우리가 해야할일이라고 떠들면서 신사참배를 주도해나갔다 그들의 후손들이 바로 한신대이며 한신대는 오늘날 노무현을 지지하는 무리들이다 이때에 신사참배 절대반대 운동을 하던분들이 있는데 주기철,주남선,한상동,채정민,최권능,이인재,등등 많은 목사님들이 주축이었다 그중에 주기철,채정민,최권능목사님등 대다수가 옥사하시고 17인이 해방후에 풀려나서 한국교회의 친일행각을 회개할것과 우상숭배를 회개할것을 외쳤으나 절대다수인 신사참배자들은 자기들의 입지가 좁아질것만 생각하여 그들을 몰아내고 말았다 바로 그 감옥에 갇혔다가 풀려난 사람들의 후손이 오늘날 고신교단과 재건교단이다 고신과 재건은 노무현 절대 반대자들이다 그리고 살기위해 억지로 신사에 참배했던 사람들이 있다 한경직,김광현,등등 그들의 후손이 오늘날 합동 통합이다 그들 대부분은 반 노무현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친일파는 누구란 말인가? 교회사적인 단면만 살펴보았을땐 분명 노빠들이야 말로 친일 매국노가 아닐까한다
첫댓글그렇습니다. 좌파는 지금 liberal theology 를 자유주의 신학 대신 진보신학이라고 번역합니다. 그런데, 이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는 성경을 엉터리로 해석하는 것을 학문적이라고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그들은 자꾸 돌려서 해석합니다. 그래서 한국판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는 제사지내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주장을 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말자고 주장했기 때문에 신사참배의 앞잡이가 되거나 신사참배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았습니다. 만일 신앙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민족의 양심을 위해서라도 그들은 신사참배를 거부하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핑계 저 핑계
대표적인 친일파 김재준은 한국보수신학의 권위자이신 박형룡박사님과 같은 신학을 나왔다고 들었는데요 일제시대때 확실한 반일을 할수 있었던 사람은 기독교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오늘날 이 상황도 영적싸움이며 확고한 말씀중심의 인물만이 오늘날 이 영적싸움을 감당할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진짜 친일파가 누구인지 역사적인 맥락을 요약정리해서 설명해 주셨네요. 문익환등으로 대표되는 민중신학계열이 일제시대의 신사참배하던 한신대의 후예들이라는 걸 제대로 아는 한국교회 교인들이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이 첨에 확산되기 시작할 때 진보계열의 홈피들에서 그런 점에 대해 뜨거운 설전이 벌
어던 걸 우연히 보았던 적이 여러차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보니, 참이니라는 단어를 선점한 그들의 끊임없는 조직적인 의식화 교육 활동과 운동이 사회개혁이라는 모토를 내걸로 젊은이들을 끌어 모으던 시절이었죠. 시간이 지나고 결국 그 모든 배후에 국가 전복을 노리는 공산세력이 있었다는 걸 알기까지
우리는 시간의 비약을 겪은 듯이 착각이 드는 시간 속에 지금 엄청난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며,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에 한국교회의 현실이 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역사학도님과 진리수호님같은 분들의 정론에 선 애국활동이 빛을 발하여 자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새로운 반석 위에 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그렇습니다. 좌파는 지금 liberal theology 를 자유주의 신학 대신 진보신학이라고 번역합니다. 그런데, 이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는 성경을 엉터리로 해석하는 것을 학문적이라고 여긴다는 사실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그들은 자꾸 돌려서 해석합니다. 그래서 한국판 자유주의 신학의 문제는 제사지내는
것은 우상숭배가 아니라고 주장을 한다는 데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말자고 주장했기 때문에 신사참배의 앞잡이가 되거나 신사참배에 대항하여 싸우지 않았습니다. 만일 신앙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민족의 양심을 위해서라도 그들은 신사참배를 거부하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핑계 저 핑계
신사참배를 합리화시켰던 지들이야말로 분명 친일파로 분류될터인데, 그들이 자성하기는커녕 스스로 진보라는 간판을 달고 친일청산의 총대를 메고, 과거에 신사참배와 싸웠던 분들을 친일파로 모는 것은 그야알로 용렬한 적반하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친일파 김재준은 한국보수신학의 권위자이신 박형룡박사님과 같은 신학을 나왔다고 들었는데요 일제시대때 확실한 반일을 할수 있었던 사람은 기독교 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오늘날 이 상황도 영적싸움이며 확고한 말씀중심의 인물만이 오늘날 이 영적싸움을 감당할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진짜 친일파가 누구인지 역사적인 맥락을 요약정리해서 설명해 주셨네요. 문익환등으로 대표되는 민중신학계열이 일제시대의 신사참배하던 한신대의 후예들이라는 걸 제대로 아는 한국교회 교인들이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이 첨에 확산되기 시작할 때 진보계열의 홈피들에서 그런 점에 대해 뜨거운 설전이 벌
어던 걸 우연히 보았던 적이 여러차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보니, 참이니라는 단어를 선점한 그들의 끊임없는 조직적인 의식화 교육 활동과 운동이 사회개혁이라는 모토를 내걸로 젊은이들을 끌어 모으던 시절이었죠. 시간이 지나고 결국 그 모든 배후에 국가 전복을 노리는 공산세력이 있었다는 걸 알기까지
우리는 시간의 비약을 겪은 듯이 착각이 드는 시간 속에 지금 엄청난 희생과 고통을 감수하며,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에 한국교회의 현실이 와 있음을 보게 됩니다. 역사학도님과 진리수호님같은 분들의 정론에 선 애국활동이 빛을 발하여 자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새로운 반석 위에 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