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씨 시조 묘, 강릉최씨 입향시조 묘 등을 돌아보고 양택지로 허균,허난설헌 생가를 답사한 후 강릉해변과 하조대, 화진포 등을 돌아보고 왔다. 풍수문화답사는 풍수와 문화를 아울러서 즐기는 여행과 답사의 중간이다. 요즘은 어느 한쪽만을 고집해서는 안되는 시대다. 그래서인지 입맛에 맞는 답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소개 차원에서 사진 몇 장 올린다.
▼ 강릉의 관문인 대관령을 지났다. 예전에는 반드시 거쳐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대관령 아래로 터널이 뚫려 이곳을 지나는 것 자체가 관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