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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민수빈-1102동 조각보 문집 책을 마주하다
민수빈 추천 0 조회 52 22.08.06 12: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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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7 22:04

    첫댓글 놀라워요. 열한 분의 작가님 가운데 여덟 분이 한자리에 모이셨네요.
    책을 한 분 씩 전해드리게 될 줄 알았는데 시간을 맞춰 한자리에 모이셔서 서로 인사나누셨어요.
    '자주 마주침'이 이웃 관계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
    수빈 선생님이 이웃들이 서로 자주 마주치게 도와드렸네요.

    서로 만나 가까워지는 모습이 좋습니다.
    조각보 문집으로 이웃을 알아가는 것, 따듯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목표이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이웃 관계였지요.
    어떤 이웃이 있는지 알게 되고, 따듯한 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좋은 이웃 관계를 만들어가시길 바랐는데
    눈 앞에서 그런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의미 있어요.

    전시회를 하지 않았다면 관계를 연결하는 일이 어려웠을 지도 모릅니다.
    복날 잔치하며 한 번, 전시회 하며 여러 번, 수박 잔치하며 또 한 번
    이제 마침식으로 모여 서로의 삶을 나누고, 지지하고 격려할 테니 더 가까워지시지 않을까요?
    우와...

  • 22.08.07 22:07

    1102동 조각보 문집 사업의 효과, 힘이 대단합니다.

    주민 한 분 한 분 삶의 이야기 귀담아듣고, 이야기로 풀어내는 일
    이웃들이 서로 인정을 나누도록 여러 가지 일로 거든 일
    모두 애썼습니다.

    이제는 참여하신 분들이 조각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주민들 평가를 들어볼 차례입니다.
    마침식 때 이야기 들어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어떻게 소감을 여쭐지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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