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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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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호-1105동 복날잔치 "아우님, 고맙네~ 이렇게 나눠줘서"
양서호 추천 0 조회 61 22.08.07 23: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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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0 09:03

    첫댓글 오늘도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씨 어르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옆에서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잘 거들었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다니면 좋았으나 여러 상황으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어르신도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아쉬워하시는 어르신 마음을 알아드리면서 직접 심부름하는 모양새로 1105동 두루 다니면서 마음을 전했습니다. 과일 받은 어르신에게 부탁하여 영상 편지도 찍어오셨죠? 잘하셨습니다.
    나중에 이 씨 어르신께 보여드리면 1105동에서 과일잔치 하길 잘했다 생각하실 겁니다.

    감사 인사도 잘하셨습니다.
    복지요결에도 나와 있듯이 사회사업 잘했다 할 기준은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로 보일 때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칭찬 감사 공이 돌아갈 때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빛나고 ‘사회사업 잘한다, 잘했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 기억하면서 앞으로 만날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감사 인사 성심껏 전하길 바랍니다.

  • 22.08.10 09:05

    마침식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실습 기간에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며 시작했던 과정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도왔던 모습들을 떠올리면서 준비하길 바랍니다.
    뜨거웠던 여름날, 1105동 이웃이 함께 모인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는 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정겹고 아름다웠던 모습, 이렇게 잔치를 잘 즐기고 누린 이야기들이 가득한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양서호 선생님.
    실습이 거의 끝나갑니다. 느슨해지지 말고 끝까지 처음 단기사회사업을 지원했던 열정을 기억하며 잘 마무리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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