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선생님들의 게시판중 [질문/고민/상담]게시판에 실린
picasso님의 글을 picasso님의 허락하에 aigrim이
내용을 복사,편집,제목변경을 하여 [아동미술교육토론]게시판으로
옮겨온 것입니다.
picasso님의 소중한 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문을 확인하실분들은 [질문/고민/상담]게시판에서 picasso님의 글을
검색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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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첫번째 글에서 가급적 돈 한 푼 안들이고, 나가는 돈 없이 영양가 있고 편하게 운영하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빚과 전세금 등이 없어야 됩니다. 또한, 돈이 벌린다고 해서
무리한 시설 투자는 하지 말아야 됩니다.
시설투자는 끝이 없습니다. 고로 알속 있게 하시라는~~
==원의 위치가 좋아야 된다고 말씀 드렸는 데, 첨 시작시는 주위에 경쟁자가 가급적 없어야 되고, 원아모집을 많이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많이 사는 곳 이어야 하며, 교통안전이 되는 곳 이어야 합니다.
(주위에 유치원,어린이집,건물 있는 미술 외, 기타 대형학원들이 있다고 가설 해 봅시다.
보기에는 그럴 사 해 보이지만, 버는 만큼 나가는 게 많고 일만 많아 안정과 평화로움 사람들은 아닙니다. 실력 있는 일당백 무사(무협지에 나오는~~)처럼 오합지졸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장기전이 필요하며, 장기전 하기 위해선 적은 돈이나마 오로지 수입만 있어야 됩니다.유아교육법의 미술학원도 국가지원이 있지만, 저소득 자녀는 몇 안되므로 무효!!!)
==자선사업이 아닙니다,들어 오는 돈은 자신에게 투자 하십시오.
목사님도 하느님을 빌미로 장사를 하십니다.
저희는 교육자 이고, 미술과 문화를 가르키는 장사꾼 입니다.
다른 장사꾼 보다 레벨이 높습니다.
어디 술장사가 문화 입니까?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자신에게 투자하란 말은 여차하면 36계 빠져 나갈 숨 구멍은 만들어 놓으라는 얘기 입니다.
예로 특별개인레슨 25만원 받고 10명 가르킨다고 합시다.{보편 원생 나머지론~ 의,식,주+ 기타 (보험,저금,자녀교육...)}
돈 없으면 상놈소리 들으니, 용돈으로 들어오는 적은돈 250만원을 자신을 꾸미고 취미 생활과 이 직종과 관계 없는 사람 만나는 데에 투자 하란 말 입니다.
미술교육 직종 외에도 돈 벌 수 있는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담
위 답글에서 광고를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리라고 했는데,
돈 나가는 게 얼마 없으면 간첩같이 해도 됩니다. 딸랑 상호명+전화번호 크게 쓴 플랭카드 몇 장만 걸어도 된다는 야그. 머가 잘 된다 소문 나면 주위에 경쟁자들이 많이 생기고..스파이도 보내오니 소리소문 없이 조용하게 하는게 현명 할 수도 있습니다.
상담은 빠른 시간 안에 입학원서를 쓰게 하는 게 전략 입니다.
전화 상담은 3분 정도 학부모와의 대화에서 달려오게 만들고
직접 면담에선 10분 안에 해결 해야 합니다.
길어지면 실수하게 되고 결점만 보이게 됩니다.
원에는 오시는 손님과 학부모와 아이에게 대접 할 수 있는 각종음료(외제커피,외제녹차,레몬홍차,외제허브꿀,시원한 배음료,....)와 과일,사탕을 아주 고급스런 곳에 담아 준비 해 놓으세요. 운영자의 후덕함과 여유로움에 반하게 됩니다.
또한 따로 전화번호 적을 수 있는 노트도 입학원서 외 배치 해 놓으시구여.
비록 이번 기회가 아니더라두 다음에 모집 할 수 있는 자료일테니...
찍히는 전화 도 있지만 예의 상, 벗어나는 행동이니
물어서 전화 번호 알려 주는 분만 메모 해 놓으시고
원아모집하기 위해서 학부모에게 자주 통화하는 건 원의 이미지만 흐려지고 주가만 떨어집니다. 영업사원도 아닌 미술교육을 빌미로한 장사꾼이지만, 레벨이 높은 교육자이니 그런 행동은 자제하심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만 추가 하겠습니다.
무쪼록 건투를 빕니다.
첫댓글 피카소님 개인의 노하우를 공개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혹여 글의 내용과 상충되는 의견이 있는 분이 있다면 자유롭게 의견을 다셔도 되지만 악플은 삼가해주세요.^^즐거운 토론 되시길 바랍니다.^^
와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저도 몇년뒤에는 학원을 오픈해야 하는데 넘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