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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지맥(금남) 식장지맥 1구간(상금리~지맥분기점~월봉산~화림고개~소리니재~큰고개)
에이원 추천 0 조회 439 24.03.05 09: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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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22:04

    첫댓글 방장님!
    성치지맥 졸업 2주만에 식장지맥에 드셨군요.
    한번에 내려가서 14.2km를 하고 올라오시고 이렇게 네 구간으로 잡으셨다구요.
    빨리 가고 한번에 많이 가고 하기보담은 꾸준하게 진행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조사한 바로는 실거리 71.1km가 나오던데요.
    식장지맥 채석산(326.1m)에서 장령지맥이 분기해 나가고,
    장령지맥은 금강 어느 휴게소에서 오르면 빠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식장지맥과 장령지맥 공부는 다 해두었습니다만 너무 오래되어 까먹게 생겼습니다.

    글고보니 금산의 진산 진악산엔 아직 가보질 못했네요.
    산줄기에 들기 전에 다녀왔어야 하는건데... 진악산에 가는 산악회는 그리 많지가 않았나봅니다.
    올봄 화려한 꽃대궐은 식장지맥에서 맞으실려나 봅니다.

    어제 상배성님 퇴근길에 찾아가 맛난 소고기도 얻어먹고 오룩스도 배웠습니다.
    방장님께는 모레 목요일 점심 경에 찾아뵙겠습니다. 식장지맥 1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06 09:58

    퐁라라운영자님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식장지맥에 반갑게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우려도 했지만 유순했던 흐름으로 기억됩니다.
    말씀처럼 무리않고 꾸준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산길에 들면 마음도 평온해지고 그 맛에 다시금 산길을 찾는거겠지요.
    내일 반갑게 뵈어요,~ 감사합니다.

  • 24.03.06 09:37

    남이면 상금리 마지막 민가가 있는 곳에서 우리와 같이 들머리로 했네요
    마을에 차에서 내리니까 마을한분이 엄청나게 고함을 지르면서 가지 못하게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막무가내로 올라갔지만 기사분이 산에 장뇌삼을 심어 놓았는데
    우리가 채취하려 가는 사람인줄 알고 나무라다면서 한다더군요
    나홀로 만만치 않는 식장지맥에 드셨네요
    그래도 지금은 나을듯 잎이 나면 진행하기 힘든 지맥인데 첫구간 수고 하셨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올한해도 거침없이 산행하시는 방장님 모습이 그리워집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06 10:06

    와룡산님 오랜만입니다.
    변함없이 산하와 동요되면서 즐기시는 모습을 봅니다.
    기다렸던 산줄기여서 호기심반 우려반이었는데 구간 잘 마무리하여 다행입니다.
    대중교통 편을 이용하면서 무리없이 꾸준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다음 구간 산행도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다녀가신 와룡산님 산행기를 잘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24.03.06 14:18

    지난해 부터 갈까말까 하던 식장지맥에 드셨네요.
    뮈든 첫 구간만 힘들지 시작만 해 놓으면 금방하게 되더군요.
    이제 봄이 섬큼 다가왔으니 무더운 여름되기전에 부지런히 걸으시기 바람니다.
    우리는 동해안 쪽으로 가는데 눈 때문에 고전을 하고있습니다.
    식장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15 08:38

    부뜰이운영자님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기다렸던 산줄기를 호기심에 발디디기도 하였습니다.
    나태해진 체력도 관리할 겸 천천히 꾸준하게 진행할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산줄기산행 안전하게 진행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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