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보도> 7,557명 합격 2회 합격률(52.5%)보다 약간 높아져

[희망지기]

<속보, 단독보도>

제3회 피부미용사 실기시험 합격률 52.9%
7,557명 합격 2회 합격률(52.5%)보다 약간 높아져

제3회 피부미용사 최종 합격자 수가 7,557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측에 따르면 제3회(2009년 2회) 미용사(피부) 실기시험에 1만6,384명이 지원하고 1만4,287명이
응시(응시율 87.2%)한 가운데 총 7,557명이 실기시험에 합격, 최종 합격률이 52.9%를 기록했다.
이 합격률은 지난 회(2009년 1회, 52.5%)에 비해 약간 높아진 수치다. 이에 따라 2008년 1회 합격자 2만3,173명, 2009년 2회 합격자 1만1,462명과 합쳐 지금까지 총 4만2,192명의 피부미용사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배출됐다.

피부미용신문 이재훈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