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평화누리길은 경기둘레길11코스로 마무리가 된다.
24년 새해 첫 걷기 일정은 경기둘레길 11코스
군남홍수조절지(두루무테마파크)에서 구 신망리역과 대광리역을 거쳐
신탄리역이다.
걷는 거리가 24.6키로 거리가 조금 길어
보통 차탄천 말미인 대광리역까지마무리하고
차편으로 신탄리역까지 이동 인증을 하는
둘레객들이 적잖게 많은 길이다.
같이 하신 회원밈
이승윤회장님
고제호님. 이인호님. 이기열님. 문갑동님.
오선진님. 조병규님.
김혜숙님. 김명희님. 김은숙님. 김태순님.
이종임님. 이춘화님. 이정화님.
들머리에서 지난번 인증 못한 회원님 인증 후
맞은편 도로를 따라 긴 여정의 시작이다.
지난번 온 눈이 녹아 엷은 얼음막을 형성하여 미끄러운 길
이곳에서 좌측으로 틀어
평화누리길 통일 이음길
그리팅맨
우리는 시간 상 길돌아 반대편에서 사진으로 대신 한다.
이곳은 현재 공사중이다.
아마도 1-2년 후에는 보기좋은 관광지가 될것 같다.
이른 아침부터 공복에 반가운 점심은
문갑동님이 준비 해온 비닐쉘더로 따듯하게......
김혜숙님이 손수 준비한 특식
호박죽
별미다.
항상 많은 양을 준비해가지고 오는 정성은
금메달 감이다.
이곳에서 마을을 지나
지루한 차탄천을 벗어나 대광리역에 도착
기다리고 있는 차를 보니 반갑다.
신탄리역으로 고고
역사 앞
인증함에서
인증을 하고
식당에서 돼지고기 김치찜으로 산행 후 뒷풀이
조---오---타!!!!!
트랭글을 조금늦게 구동하여 약500미터 추가 하 15.8키로 임
대광리역앞까지의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