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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빈-1102동 조각보 문집 긍정으로 한 걸음
민수빈 추천 0 조회 22 22.08.08 23:2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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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2 15:50

    첫댓글 주말동안 비바람이 불어 전시회장이 어떨지 걱정되었어요.
    김정희 님과 정미숙 님이 떨어진 작품을 손수 테이프로 붙여주셨군요.
    전시회, 조각보 사업을 내 일로 여기셨습니다.

    전시회장을 정리하러 갔을 때 붙어있던 3M 테이프를 보면서
    두 분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또한 민수빈 선생님이 전시회를 두고 주민분들과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덕분입니다.
    전시회 연장도 김정희 님과 상의하여 결정했고, 주민분들께도 연장 소식을 전달했으니까요. 잘하셨습니다.

    정미숙 님이 정막례 님을 꼭 만나고 싶어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1102동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거나 인사하는 일을 조심스러워 하셨던 분인데 말이에요.
    이야기 나눠보니 부침개 잔치는 빈손으로 가기 어려워서 조금 머뭇하셨더라고요.
    이웃을 향한 마음은 늘 열려있는 분이신 것 같아요.
    그림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으니 정막례 님과 가깝게 지내시면 참 좋겠습니다.
    출판기념회에 오시면 서로를 소개해드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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