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기독교를 몰랐던 사람들의 구원에 대하여
성경 본문 : 베드로전서 3장18절-19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3년 1월 29일 주일 오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인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과,
그리고 지금 <북한>과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 등에 살면서 한번도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의 영들 중에서,
악한 짓을 하며 살다가 죽은 사람들은 어렵습니다. 만,
착하게 살려고 애를 쓰다가 죽은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의
<영들이 가는 옥> (죽은 사람의 영들이 있는 옥이므로
‘영옥’이라고 함)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3장18절-19절 말씀에
18절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리스도께서도’(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도) 한 번 ‘죄를’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죄가 없으신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의 육체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예수님이) 또한 영으로 ‘옥’(죽은 사람의 영들이 있는 옥이므로
‘영옥’이라고 함)에 있는 ‘영’(죽은 사람들의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육체가 무덤에 계시던 ‘3일 동안’
{‘안식일 다음날’(일요일=주의 날=주일)에 부활하시기 전까지 3일 동안},
‘예수님의 영’은 [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셔서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이 [옥에 있는 영]들은,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과,
그리고 지금은 <북한>과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 등에 살면서 한번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말을 듣지 못하고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이 가는 곳입니다.
이 옥은 [죽은 사람들의 영들이 있는 옥]이므로,
흔히 [영옥]이라고 합니다.
<베드로 전서>4장6절 말씀에
6절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에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과,
그리고 지금은 <북한>과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 등에 살면서 한번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말을 듣지 못하고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에게도)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전파되었으니’
{지금도 ‘영들의 옥’에서는 예수님의 복음을 받아들인 영들이, 다른 영들과
그 후에 ‘영옥’(영들의 옥)에 들어오는 죽은 사람들의 영들에게 계속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영들의 옥’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영들도 백 보좌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신령한 몸의 부활은 하지 못하지만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영이신 하나님과 천사들처럼) 살게 하려 함이니라.
“지금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전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영옥’(영들의 옥)에서도 죽은 사람들의 영들에게 복음이 계속 전파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옥’(영들의 옥)에서도 복음이 전파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영옥’(영들의 옥)에 있는 모든 죽은 사람들의 영들이 다 복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이전에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과,
그리고 지금은 <북한>과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 등에 살면서 한번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말을 듣지 못하고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에게도,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이 ‘전파되었으니’
(지금도 전파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영들의 옥’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영들도 백 보좌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처럼’(하나님은 육체가 없는 영이십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영인 천사들처럼) 영원토록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신령한 몸의 부활은 못하지만,
천사들처럼 영으로 영원히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이전인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
악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은 ‘영옥’(영들이 있는 옥)에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갑니다.
<로마서>2장14절-15절 말씀에
14절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본성(本性) = 본디부터 가진 성질. 천성.
“‘율법 없는’(하나님의 법이 없는=성경을 모르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런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이전인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십계명의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을 몰라도,
살인하는 것이 나쁜 짓이며, 도적질과 간음하는 것들이
나쁜 짓이라는 것을 본성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도
살인을 하거나, 도적질과 간음을 한 사람들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신라>시대나 <고려시대>에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과,
그리고 지금은 <북한>과 <이슬람교>를 믿는 나라 등에 살면서 한번도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는 말을 듣지 못하고 착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들의
영들은 ‘영옥’(영들의 옥)에 가는데,
그곳에서 ‘예수님’(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
(복음=성경말씀)을 받아들이면 백 보좌 심판을 받은 후에
불 못에는 들어가지 않고(참고 성경 <요한계시록>20장11절-15절),
영으로 천사들처럼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 말씀드립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이전인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사람들 중에서,
“정화수를 떠놓고 마음의 소원을 달과 별과 서낭당과
그 외의 어떤 우상에게 빌었다.”고 해서,
우상숭배한 자라고 지옥에 보내지는 않습니다.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이전인 <신라>시대와
<고려>시대 사람들은 아무리 착한 사람이더라도,
정화수를 떠놓고 달과 별과 서낭당과 그 외의 우상들에게 마음의
소원을 비는 것이 우상 숭배하는 것인 줄을 모르고 빌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난 후에,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정화수를 떠놓고
달과 별과 서낭당과 그 외의 우상들에게 빌거나,
그리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여도 믿지 않고
우상 숭배하는 불신자들은,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므로 당연히
하나님께서 불 못에 집어넣습니다.
(참고 성경 <고린도전서>6장9절-10절,<갈라디아서>5장19절-21절,
<에베소서>5장5절,<골로서>3장5절-6절,<베드로전서>4장2절-3절,
<요한계시록>21장8절)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참고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어린나이에, [질병이나 또는 사고로 죽은 어린아이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명기>1장39절 말씀에
39절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너희의 ‘아이들과’(어린아이들과) 당시에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너희의 자녀들도’(갓난아이들과 정신지체 자들은 선악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리로’(가나안땅=천국으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천국)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도 어린 아이일 때에 죽은 어린아이들과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던 ‘자녀들은’(갓난아이들과 정신지체 자들은),
성경말씀으로 살펴 볼 때에 천국에 들어간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끝으로, 지금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예수님(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과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예수님과 복음을 믿으라.’고 전도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도행전>4장11절-12절 말씀에
11절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요한복음>16장9절 말씀에
9절 죄에 대하여 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마가복음>1장14절-15절 말씀에
14절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절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그리스도’(메시야)이심을 믿고,
또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 ‘복음’
(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믿으라.”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성경말씀을 깨달은 성도들이) 전도하였는데도,
‘예수님’(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과’(불신자들과),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
‘복음’(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시는 백 보좌 심판을 받고 불 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지금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이, 하나님과 예수님과 기독교를 바르게
아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