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가 마지막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현장에 열다섯 분이 일을 하시고 제 눈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신장님들로 보입니다. 아무튼 이번 주면 대충 끝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사결재가 한꺼번에 몰리니 솔직히 버겁습니다.
우선 두 가지만 뜻 있으신 분이 거두어 주신다면 제가 좀 부담을 덜겠습니다. 하나는 부처님 복장물입니다. 현재 복장 물에 신도님들이 정성 것 사경한 것도 들어가지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식이 있습니다. 경남 함안에 계신 스님에게 복장 물을 부탁하니 제대로 준비하는데 3백정도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부처님 복장 물을 맡아주실 분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후원 싱크대입니다. 중급으로 하는데도 4백 견적이 나왔습니다. 불사라고 해보니 생각보다 자금은 많이 들어가고, 그래도 무주선원 인터넷 신도 분들께서 도와주시여서 어떻게, 어떻게 마무리는 지여가고 있습니다.
안면도 없이 인터넷으로 만나면서 그 동안 불사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8월20일 本然(본연)합장.
첫댓글 뜻깊은 불사가 원만히 성취되기를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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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부처님 복장물에 사용할 정재는 입금되였습니다. 율장에 시주하시는 분이 시주 목적을 지정해주면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계율이고 그것을 어기면 계율을 어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관세음보살님 모시는데 사용하는 것은 농협통장으로 받고 일반 불사금은 제주은행, 우체국으로 받습니다 복장물시주는 마감되였고 싱크대 목적으로 시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