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원총연합회 원장님들의
균형있는 지+덕+체 발전을 응원합니다
<< 별조원장의 지덕체 시리즈 구성 >>
지 : 교육, 최근 핫 이슈 등
덕: 명언 , 훈훈한 나눔, 음악
체: 건강정보 명상 운동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오신
원장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도 성장하는
별조원장 입니다 !
학원 운영하면서 블로그 공을 들이시는
원장님들도 계실터인데요,
오늘은 블로그 자기소개
막막해하시는 분들 위해
나름 오랜 시간 경험하며 쌓였던
자기소개 글팁 노하우 풀어보겠습니다 :)
1. 블로그 자기소개 필요성
모든 만남에는 첫 인상이 존재하죠.
블로그 또한 온라인 공간에서의 만남 공간입니다.
어떤 특정한 키워드 검색 혹은
우연히 파도타기로 들어왔다가
원하는 정보만 잠시간 보며 머물다가
영영 떠날 수도 있겠지만,
양질의 글이 많이 쌓여 있어 다른 글도
이어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길 수도 있고
이 참에 이웃의 돈독한 정을 쌓고 싶은 분들을 위해
" 저는 이런 사람이에요. 이 공간은 이런 곳이에요 " 의
내용이 담긴 블로그 자기소개글을
블로그 대문 공지로 걸어두는 것도 좋겠지요.
책을 예로 들면 쉽겠네요
블로그 = 온라인 책
블로그 주인 = 책의 저자
블로그 카테고리 = 책의 목차
블로그 자기소개= 책의 프롤로그
보통 프롤로그 파트가 없는 책은 잘 없죠.
프롤로그를 읽지 않고 바로 본문으로
직진하는 독자들이 있는가 하면
프롤로그, 목차에서 그 책을 살지,
읽을지 결정하는 독자들도 있다는 팩트 !
자, 그렇다면 프롤로그에 보통 저자들이
어떤 글을 쓰는지 대략 느낌 오실까요 ?
2. 블로그 자기소개 글팁
무엇을 어떻게 소개할까 ?
나의 첫 인상을 보여줄 수 있을
블로그 자기소개글에 무엇을 담으면 좋을까요?
셀프인터뷰 형식도 있고 10문 10답, 100문 100답 등
다양한 형식으로 본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곤 합니다.
블로그 자기소개에 담으면 좋을
소스들을 남겨볼게요.
자기소개 형식에 있어 절대적 규칙, 공식은 없겠지만
블로그의 목적과 분위기에 맞는 연출을 한다면 좋겠죠 ?
위에서 언급했듯이 블로그 주된 분위기에 맞는 자기소개
내용이 담길 때 더 맛깔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거에요!
가령, 부동산 경제 이야기를
많이 담을 블로그 자기소개에
맛집, 미술을 취미로 좋아한다는
이야기만 주되게 담는다면
아마도 경제 비즈니스 이야기를 기대하고
방문했던 분들의 흥미도가 떨어질 수도 있겠죠.
학원 교육을 본업으로 삼고 있는 저 또한
학원 이야기를 주로 담은 메인 블로그에는
학원 원장 소개와 학원 이야기를 담은 자기소개글을
공지로 박아 두었습니다. (박제 라고나..)
자, 그럼 이 글을 쓴 저를
간략히 소개하며 마무리 해볼게요
학원, 혹은 개인 블로그 운영 심심하게 하기보단
나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색있는
블로그로 잘 소개할 수 있길 바랍니다 :)
* 별조원장 소개
세계적인 교육기업가를 꿈꾸며
19년차 학원 운영 중인 10년차 블로거
저는 2014년부터 블로그와
학원 원장을 정식으로 함께 시작했습니다.
별빛조이스라는 닉네임으로
맛집 후기 위주로 활동했었는데요
2020년 코로나 시즌,
온라인 학원을 추가로 열면서
닉네임+원장 섞은 별조원장으로
닉네임을 바꾸어 주로 활동을 했습니다.
열심히 운영했던 블로그 덕분에
코로나 시즌에 온라인 학원도 열었으니
제게 있어 학원과 블로그는 뗄 수 없는 관계랄까요 ?
글쓰기는 나의 숙명일까
크몽, 클래스101작가,
37만명 재테크 카페 칼럼니스트
저는 지금도 목표를 향해
다양한 공부와 도전을 실천하며
성장 진행 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