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 변용훈의 싸랑을 위하여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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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 어제 서울갔다온 여독이 확 풀리는 느낌이다.
우리 홈피에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적극 환영합니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이국 땅에서 !!!!! " 후배님! 계속 홈피 등장 하여 우리들과 즐거운 교감을 같도록합시다요. 이것도 내 인생살이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요, 오케이? 글고 중요한건 항상 (처음처럼) 임다 " 참 이상타 외국에서도 바로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엇그제 모처럼 ( 그래봐야 몇일 안되었지만 ) 밤무대? 출근을했다. 둘째녀석이 집들이를 한다하여, 비 속을 달려 김해 진영에 도착했다. 새끼들이 멀리 있는 것보다는 가까이 사는 것이 웬지 마음 든든하다.
저녁식사를 하면서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자. 내 스스로 일어나 둘째녀석 가정의 행복과 평화을 위해 한곡조 " 발 ~ 싸~"
화면 한가운데 클릭!!!!!!!!!! 운봉의 재롱잔치가시작되다....
인생살이 세상만사 가지가지겠지만 세째녀석 연결이 외국 유학생과 줄끗기를 하는지라 X 해버렸다.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키고, 못배운 녀석이 부모를 지킨다고들한다.
외국유학까지 하고 학자가된 녀석이 부모형제도 내 몰라라하는 아픈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외국하면 X요,공부 많이 한자도 X다, 단지, 소박하게 살아가는 서민이면 O다.
동영상을 시간관계로 약간 편집하여 잘 된 것은 버리고 미흡한 부분만 올려본다????? 정식 밤무대 제의는 바쁜? 관계로 사절이니깐! 다년간 노래방에서 갈고 닦은 실력이지만 프로 전향은 어려울듯, KUSA 홈에 첫 발표하면서 숨고싶은 심정이지만 용기를 가지고 올려본다, 누군가가 얘기했다, 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라고 !!!
듣기 힘들어도 동네 아저씨의 밤무대라고 생각하고 잘 잘못을 "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감상 바랍니다.
모자라기는 모자라는 감 사위집에가서 장인이 목청높혀 노래를 부르니?????
그래도 세째녀석은 처음보는 나의행위에 눈이 둥그레지더니 노래가 끝날 때는 "울 아빠, 짱이다, 짱~~" 했다요 .
물론 이 날도 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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