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이 노래만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철철 납니다.. 1950년대 아버님은 6.25가 끝나고나서 제니스 라듸오를 틀어놓으시고 이 노래를 늘 들으셨습니다. 그 때 제 나이는 열일곱쯤 됬었지요..아무튼 선생님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스크랩 좀 하겠습니다. 저희 형제자매가 운영하는 까페로 이 노래를 정중히 모셔가겠습니다.
저의 아버님도 해방 후 일본에서 귀국하시고 6.25전에 53세 나이로 작고하셨습니다.제 나이 16살 때이니 저와 비숫하시군요....반갑습니다
저도 어릴때 수없이 듣던곡입니다~~~ 감솨~~~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도넛판으로 무지 들어시던 형님 덕분에 .......덩달아 익혔던 ......^^감사 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않는 나의 애창곡입니다 발표한후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 애창헙니다 감사 합니다
이석민님, 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 나도 50 여년전에 이노래를 배웠고, 지금도 거의 매일 듣습니다. 노래방에도 있지만 (금용 41960) 탱고 곡이라 신나게 부를 수는 없지만 참으로 좋은 곡입니다.
첫댓글 이 노래만 들으면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서 눈물이 철철 납니다.. 1950년대 아버님은 6.25가 끝나고나서 제니스 라듸오를 틀어놓으시고 이 노래를 늘 들으셨습니다. 그 때 제 나이는 열일곱쯤 됬었지요..아무튼 선생님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스크랩 좀 하겠습니다. 저희 형제자매가 운영하는 까페로 이 노래를 정중히 모셔가겠습니다.
저의 아버님도 해방 후 일본에서 귀국하시고 6.25전에 53세 나이로 작고하셨습니다.제 나이 16살 때이니 저와 비숫하시군요....반갑습니다
저도 어릴때 수없이 듣던곡입니다~~~ 감솨~~~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노래 입니다.....도넛판으로 무지 들어시던 형님 덕분에 .......덩달아 익혔던 ......^^감사 합니다~~
언제나 들어도 질리지않는 나의 애창곡입니다 발표한후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 애창헙니다 감사 합니다
이석민님, 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 나도 50 여년전에 이노래를 배웠고, 지금도 거의 매일 듣습니다. 노래방에도 있지만
(금용 41960) 탱고 곡이라 신나게 부를 수는 없지만 참으로 좋은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