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가 만든 윤영호의 척척 박사 놀음에 놀아난 독생녀와 통일교 2017년부터 통일교의 인사권과 자금을 장악하여 식구들의 헌금 수 백억원을 가공의 공사비 등으로 빼돌려 착복한 윤영호가 2023년 5월 9일 해고되었다. 그럼에도 통일교의 공식 블로그인 [피스전망대 2027]의 2023년 11월 5일 섭리소식에는 “윤영호 박사는 지난 2015년 가정연합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2020년 세계본부장 그리고 2023. 5. 9. 한학자 총재의 배려에 의해 다시금 천보축복가정의 길로 돌아갔다”고 설명하였다. https://blog.naver.com/peacemaker2027/223255831941
피스전망대 2027에서 윤영호를 “한학자 총재의 배려로 [천보축복가정의 길로 돌아갔다]” 고 하였는데 공직에서 물러난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공직에 있어도 천보축복가정이어야 하는데 한학자 총재가 무엇을 배려했다는 것인지 애매모호하다. 윤영호 본부장은 2020. 12. 17. 발행된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세계본부장으로 발탁되기 전에는 주로 어떤 일을 했나요? 란 질문에
윤영호는 77년생으로 월간중앙 인터뷰에서 2008년에 협회에서 첫 공직을 하였다고 밝혔다. 윤영호가 박사학위 를 받고 32살에 협회에 입사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더욱이 협회에 입사한 후에 박사학위를 2개나 받는다는 것은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거의 불가하다. 협회는 날날이 조직이 아니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는 곳으로 2세도 아닌 일개 직원에 불과한 윤영호가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특혜를 주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윤영호가 2권의 책을 출판함으로 감사하게도 윤영호의 이력이 소개가 되면서 공식적으로 윤영호에 대한 정보의 일부가 공개 되었다. 교보문고 인물정보에 윤영호를 불교학자로 소개하고 있는데 동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마쳤고,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박사과정에서 수학했다고 되어 있는 것으로 박사학위는 받지 못한 것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 윤영호 불교학자 인물정보
통일교 지도층의 학력 콤플렉스는 매우 심하다는 것을 정원주 비서실장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정원주는 독생녀의 콤플렉스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윤영호를 박사 학위가 5개 이상이나 된다고 독생녀에게 소개하면서 윤영호를 통일교의 최고 권력자로 만들었다. 독생녀는 윤영호는 박사학위도 5개 이상 가지고 있으며, 외국어도 몇 개국어를 한다며 윤영호를 칭찬하면서 자신의 친자녀들보다 더 깊은 신뢰를 하면서 상상할 수 없는 권한을 주었다. 윤영호의 나이와 경력을 볼 때에 박사학위를 5개 이상 가지고 있다는 말은 120% 뻥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윤영호가 책을 내면서 교보문고의 작가 정보를 통하여 윤영호가 박사 학위를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는 것 같다. 독생녀는 통일교 권력층에 갈등이 있을 때 윤영호가 박사학위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는지 아느냐 하면서 윤영호에게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 주었다. 그러기에 2017년부터 윤영호와 정원주가 독생녀를 대신하여 윤영호가 해임될 때까지 통일교를 좌지우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통일교 지도부에 있는 많은 공직자 분들이 받은 석사와 박사 학위는 대부분 선문대학교의 석사와 박사로 대필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다는 것은 통일교내에 잘 알려진 사실이다. 오랫동안 선문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황선조 총장이 2002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를 받았는데 출석과 논문 등이 어떻게 작성되었는지 당시 재단과 협회 임직원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문제를 삼지 않았던 것은 통일교에서는 너무나 많은 빈번한 것으로 도덕적이나 종교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윤석렬 대통령의 처 김건희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사 학위 취득에 말이 많다는 것은 대한민국 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많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그런데 통일교의 최고 권력자였던 윤영호 본부장이 박사 학위가 없었음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박사 자랑을 하였다는 사실에 화가 치미는 것이다. 윤영호를 교훈삼아 통일교 내에서도 돈과 권력을 사용하여 학력을 위조하고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들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 하였으면 하는 바이다. 최근 윤영호가 통일교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자금으로 GPD재단을 만들어 책을 내고 외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독생녀와 통일교 권력층에게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사유는 2024년 2월 선문대학교 부총장 2명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다시 부총장으로 복귀하려는 준비작업으로 보인다. 독생녀와 정원주 제2비서실장은 라스베가스 카지노 도박 건으로 윤영호에게 발목을 잡혀 윤영호가 원하는 자리를 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런데 윤영호가 척척박사나 명예박사가 아닌 공식 박사학위가 없음에도 다시 윤영호가 원하는 선문대학교 글로벌 부총장으로 임명할 것인지 의문이다. < 국어사전에 기술된 박사 > 1. 대학원의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규정된 절차를 밟은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위 또는 그 학위를 딴 사람으로 대학원의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원 위원회가 실시하는 외국어 시험과 종합 시험에 합격한 다음, 박사 학위 논문심사를 통과해야 학위를 주는 것 2. 어떤 일에 정통하거나 숙달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루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