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좌 앞의 네생물과 안과 주위의 눈
[5]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하고
입체적 회개
우리 삶은 4부분으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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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우리는 회개함에 있어서 이러한 네 가지 요소들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각각 나아가야 한다.
이것은 마치 책상의 네 다리와 같아서 어느 것 하나라도 부실하면 책상위의 모든 것은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주님은 이러한 우리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안과 주위에 가득한 눈으로 우리를 보고 계신다.
교회가 보고 있으며 직장동료와 상사가 보고 있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있다.
우리가 과연 회개할 것을 발견한다면 주님의 가득한 눈은 얼마나 많은 우리 허물과 잘못을 보고 계신단
말인가?
(요일 3:20, 개역)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4)하나님과의 연합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마음을 돌이켰다면 벌써 하나님과 하나 되었음을 믿게 될 것이다.
(요 13:10,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시 32:5, 개역)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히 12:9, 개역)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사 43:25, 개역)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주님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우리 죄를 사하시는 분이시다.
(시 50:8) 내가 너의 제물을 인하여는 너를 책망치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또한 이미 우리를 위한 속제제물을 항상 마련되어 있으므로 돌이키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
(히 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4, 개역)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5)새영,새마음
이제는 주님과 하나가 되었으므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일만 남아있다.
또한 그 분은 우리에게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셨으므로 무엇이든지 구하자.
(요일 5:14, 개역)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겔 36:26, 개역)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히 10:16, 개역)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육의 인은 육에 새겨지지만 주님의 말씀과 법 그리고 언약은 우리마음에 새겨진다.
(히 10:17, 개역)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일곱 교회를 바라보는 눈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일곱 교회 모습을 시인하며 그러한 모습에서 우리자신을 정확히 본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정결하며, 완전하며,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의의 옷을 하얗게 빨게 되며 영원히 거룩해짐을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그리스도는 이 일곱 교회 상태와 모든 죄와 허물에서 벗어나는 온전한 말씀을 이미 해 주셨기 때문이다.
스가랴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또한 이 일곱 교회는 하나로써 모두 그리스도의 마음에 새겨져 있으며 이미 아신 바 되셨다.
즉 그리스도의 마음에 부족하고 연약하며 허물 많은 교회의 모든 짐을 해결해 놓았기에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하루에 제하셨다고 기록되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