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연인들의 쉼터 강릉 안목항
강릉은 한반도의 허리인 태백산맥 동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동해바다, 서쪽으로는 홍천군 내면, 평창군
진부면과 대관령면에 각각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동해시 일원, 정선군 임계면과 북면에, 북쪽으로는 양양군
현북면과 현남면에 도내 5개 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동해와 연접한 64.5㎞의 긴 해안선은 강원도 해안선
318㎞중 20.2%를 점유하고 있으며, 서측은 오대산, 대관령,
석병산 등 1000m 이상의 높은 태백산맥에 접하고 있으며
동측으로 3개의 산악축이 전개되고 그 중앙에 남대천이
흐릅니다. 해안 및 산악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해안형과
내륙형을 겸비한 입지적 요건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역사적 문화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관광도시로서 고도의 멋과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문화
·교육의 도시, 녹색성장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강릉이 가볼 곳이 많은데요 첫 번재로 안목해변을 여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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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풍기는 커피향을 좇아 커피 애호가들의 성지
안목항의 커피해변을 찾습니다. 늦가을의 서늘한 기온과
풍부하고 향긋한 커피 한 잔의 따끈함은 허기진 뱃속과
최고의 궁합을 이룹니다. 그야말로 환상의 짝궁이 따로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 한적한 안목항이 커피의 성지로 자리매김
하는데 한 몫 단단히 한 안목항의 커피자판기입니다.
자판기의 바리스타, 안목항 '길다방'. 비록 지금은
많이 자취를 감추어 아쉽지만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곳에는 여전히 '길다방'이 널려 있습니다. 로스팅 커피도,
드립커피도, 모카포드식 커피도, 사이폰식 커피도,
더치커피도, 그 어느 바리스타의 커피보다도 지금은
다방커피가 우리의 입맛과 취향에 딱입니다.
↓안목항 커피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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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바람소리와 함께 부서지는 파도소리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답니다.
해변으로 가요 / 키보이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해도
(말은 안 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에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에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