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이사회에서 2004년부터 시행해오던 밀양, 하대전, 상대전, 매전, 율정, 서울, 부산, 대구 8개지역의 순서대로 유사를 맡아 군위와 당진의 묘제 제수를 마련하였는데,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유사를 맡기가 어려운 지역이 많아졌음
-내년부터는 청도를 시작으로 유사를 맡아 서울, 부산, 대구 순서로 4개지역으로 줄여서 유사를 맡기로 결의하였으며, 물론 제수 비용은 대종회에서 부담하고 유사가 제수를 준비하면 당일 전국에서 참석하는 모든 종친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조상님에게 묘제를 올림
(군위 음력 10월 첫째 일요일, 당진 음력 3월 첫째 일요일)
첫댓글 중시조공 묘가 있는 곳은 군위군 부계면이고, 수몽헌 묘가 있는 곳은 당진군 순성면입니다.
옛날 어른들이 묘제를 지낼 때는 옛지명으로 의흥묘제, 면천묘제라고 불러서 많이 기억하고 있었는데
최근 대종회 제례위원회 회의를 거쳐 군위 묘제, 당진 묘제로 호칭하기로 결의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