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바방입니다.
요즘 날씨는 미세먼지와 추위가 원투펀치를 날리네요;;
회원분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셔서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더블제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색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색깔을 고민하다 동생이 예비군때문에 꺼내놓은 군복을 보고
지상군 디지털 위장무늬로 해보기로 결정합니다.
16일까지 완성하지 못할까싶어 외장만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도색집게가 많이 부족한거 같았는데 퇴근 후 1~2시간 작업하기에 적당한 양이더군요.
대신 몸통, 팔, 다리, 백팩으로 나누어 작업하였습니다.
연우아빠님의 조언대로 회색서페이서에 블랙을 약간 섞어 뿌려주고
기본색은 화이트에 다크그린으로, 약간의 부품엔 다크그린을 뿌려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도색 전과 후의 코어파이터입니다.
처음해본 도색이라 그런지 굉장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아직 갈 길이 멀지만요^^;;)
1차적으로 몸통 머리 골반을 도색한 뒤 조립해보았습니다.
색깔이 기대했던거보다 잘어울려서 다행이네요~
2차로 팔과 무장을 도색하고 조립해주었습니다. (조립하다보니 손등을 도색안했네요;;)
하체까지 도색하고 조립완료하였습니다. 이제 도색은 백팩만 남았네요.
위장무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부지런히 진행해서 다음 제작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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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완성후에도 그래야할텐데요;;
이대로도 색상이 괜찮은데요? ^^
저는 훈련병때 이 색깔의 군복입어서 그런가봅니다.
사실 이대로 마무리할까 고민중입니다 ^^;;
와우~~~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린이 이렇게 멋진색일줄이야
킷의 멋짐도 한몫하는거 같아요
은은한 올리브컬러가 좋네요!!
어울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