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탈세에 관해 이건희 회장은 교사범, 윤종용 사장은 정범

[촌로]

탈세에 관해 이건희 회장은 교사범, 윤종용 사장은 정범

아래 첨부된 수출신고필증은 삼성전자(주)의 탈세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약 1톤의 휴대폰을 수출하면서 수출운임을 2억 원을 지출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전자(주)의 강정대 부장이 재판에서 실제 운임은 1kg당 약 4천원이라고 증언했으므로 실제 운임은 약 4백만 원으로 추정된다. 단 1건의 수출신고로 약 2억 원이 증발했다. 이 수출신고필증 상 신고인은 윤종용 사장이다.

이렇게 증발된 삼성전자(주)의 수출운임은 2005년 한 해 동안만 하더라도 3조 원이 넘는다.

이렇게 많은 돈이 탈세와 비자금으로 사라신 데는 설마 윤종용 사장이 혼자 먹으려고 했겠는가? 오너인 이건희 회장의 호주머니로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지 않겠는가?

월급쟁이인 윤종용이 탈세나 비자금을 만들고 싶었겠는가? 아닐 것이다. 이건희의 지시 내지는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일 것이다. 교사 행위는 방법을 불문하기 때문에 윤종용 사장은 정범, 이건희는 교사범이라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

만약 윤종용과 이건희가 필자의 의견에 억울하다고 느낀다면 필자를 고소하는 것이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