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온돌 난방이 기본입니다. 가을 겨울에 바닥 난방을 40도 이상 가열해야 비로소 실내온도가 20도가 됩니다. 그래야 따뜻하다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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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한지를 장판으로 깔았습니다. 그 위를 생콩으로 즙을 내 콩댐을 했지요. 아토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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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강화마루에서 다시 아파트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해 다시 비닐 장판을 덮는 게 일반적입니다. 근데 모든 화학물질은 열에 반응합니다. 온돌을 40도를 가열하면 화학장판에 함유하고 있던 프탈레이트가 실내로 서서히 뿜어져 벽면과 천정에서 침대와 바닥에 쌓이며 잠자는 5시간 동안 계속 흡입해 폐에 축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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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토피비염이 가을 겨울에 심한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환자가 숲이 우거진 시골로 내려가 완치됐다는 전언은 프탈레이트가 몸 안에 축척돼 손상된 폐가 원래대로 회복됐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는 공기난방, 베이스보드 히터 난방을 합니다. 물론 마루는 강화마루, 온돌마루, 원목마루도 깔고 카펫을 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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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 난방의 경우는 온돌마루, engneered flooring을 시공해야 합니다. 본드를 바닥에 붇는 방식이 아닌 요철에만 붙이고 걸레받이로 고정하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baseboard heater, 걸레받이형 전기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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