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는 길 위에서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니
마무리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하얀 구름위에
아름다운 기억을 얹어놓고
삶이 교차하는 삭풍 부는 창가에서
차 한잔에 지난날을 회상해 봅니다.....
바람같이 스치듯 살아온 인생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이
어이 이리도 초라한가....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겸허한 마음으로 맞으며
오늘 만이라도 나 자신을
더 사랑하리라.....
며칠 남지않은 한해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좋은 인연이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 정 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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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살아온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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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담선생님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며 이해를 보내야겠네요~
한해를 마무리하고 나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겠지요
마무리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했습니다
연말연시 잘~보내시길요.......^^*
@정 담 최 영 철 ㅎ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지난세월 뒤 돌아보면 땅을 치며 통곡할일 한두건이 이니지만
이제외서 후회 한들 지나간 삐스고
남은 세월이나 후회없이
보내도록 노력합시다 화이팅😅😅😅
ㅎ네 반장님~~